
살쪄요 키라라씨...
스포일러 포함

지난화 큰 일이 벌어졌는데도 불구하고 평상시처럼...
아니 평상시보다 더 느긋한 키라라

그런 그녀의 반응에 걱정하는 아이들인데...


걱정할 시간조차 안주는 제츠보그....

응????



출연료가아아아!!!!!
간부씨 먹고 살기 힘들듯...


그리고 키라라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나타나는데...

엥? 무시하고 그냥 갑니다?

그리고....

변태의 재등장!


어이..거기 아가씨들? 치마 입고 농구는 좀 아니지 않음?



그러나 즐거운듯한 키라라와 달리 걱정이 말이 아닌 친구들


결국 말을 꺼내게 되는데...


어째 은근슬쩍 넘기려는 느낌이 느껴지는 키라라의 반응입니다.


그리고 그런 키라라를 찾아온....

후배와 사장님....


과연...이걸 숨기고 있었군요.





그렇죠. 진짜 인기인이라도 잠깐 쉬면 잊혀지는 존내 빡센 계열이니까요.




그리고 그런 그녀를 구하기 위해 등장한 변태씨....



하지만 이야기를 듣지도 않고 거절부터 하는데....



과연 키라라는 무슨 생각인걸까...


그리고 그 눈동자에 뭔가를 알아차린듯 그대로 돌아가는 변태씨....


이 상황에 가장 슬픈건 키라라를 보고 따라오던 후배씨지요.

토와가 키라라를 잡아보지만...




아니...그거 그냥 디버프 걸려서 그런거 같은데...
솔직히 한컷에 한마리씩 날려버리는 노랭이가
디버프라도 안걸리면 그딴 제츠보그 한마리에 고생할리 없잖아요?



아니...그럼 프리큐어를 포기해야지...


근데 니가 그말을 하면 안되지!
프리큐어가 없으면 가장 위험한건 니녀석 왕국이거든?


하지만 키라라의 결심은 확고합니다.


그리고 후배씨의 이야기를 듣는 친구들...


하지만 키라라의 결심이 너무나도 확고해서 방법이 없는데....




그래서 별내림(신내림)을 받았다?


그렇게 시작되는 무언가가!

그건 학생들을 끌어들이고....

연극부도?

학생회도?

운동부도?

뭐야 이 엄청난 공사는??






그리고 그로 인해 이 땅따먹기 시스템을 파악한 왕자

물론 그걸 지켜보고 있는 디스피어도 뭔가를 파악한듯 한데...


그리고 초대장을 받은 키라라...

키라라가 도착한 강당은 어두운데....




아니...생각해보면 진짜 무서운 일입니다.
키라라는 현재 책임이라는 형태로 일을 쉬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딱히 집에 간 것도 아니고 기숙사 생활을 하기 때문에
계속 학교에 남아있다는 말이 되지요.
그리고 하루하루가 신내림을 받아 시작한 저 작업은...
전교생이 달려들어 작업할 정도로 큰 작업입니다.
근데 키라라는 몰랐음?
이 상황을 설명하려면 두가지 정도로 생각해볼 수 있는데...
침몰하는 배에서 다들 탈출하는데
혼자서 '왜들 그러지???' 할 정도로 키라라의 정신이 나가 있거나..
학생 한명 정도는 소리소문 없이 지워버릴 수 있을 정도로
학생회의 어둠이 막강하거나
어느 쪽이건 무서운 상황입니다.
뭐...
GHB 같은걸 써서 가둬두었다! 고 하면 납득은 되지만..
그걸 구하고 써먹는다는 점에서 이미 무서움...ㅋ
덧글
출연료 삭감(응?)
앙드레김 선생님과는 미적 감각이 정반대였다지요?
앙드레김 : 화려함
라거펠트 :심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