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민하지마 거기 모델씨...
스포일러 포함

네. 이 아가씨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마블도너츠입니다.

그리고 사생활 보호라는건 쥐똥만큼도 없는 비매너 팬입니다.

어이어이...팬 앞에서 고민하지마....

그러나 프로답게 먹을거 보다 팬을 우선시 하는데....


님들아? 이거 사인회 아님요.....


개새끼 팔자가 상팔자 같은 느낌이로군...


오호...분위기로 보아 엄청 큰 행사인듯 합니다.

재팬이라며?
아동용에서까지 세계정벅ㅋ의 야심을 숨기지 못하는 어리석은 종족들....
양놈이 반인 세계에서
황색 원숭이 놈들이나 짤막한 선비들이나 무지한 야만족들이
양놈들의 기럭지를 따라잡을 수 있을리가 없잖아?
물론 그거 따라잡는 변종(?)들이 없는건 아니지만 소수지....


여튼 키라라에게 있어 큰 기회가 왔습니다.


그와 함께 성도 반응을 하는데....

그리고 이번화에 와서 새로 등장하는...

으음....뭔가 평범한데....

여튼 신인이라더니 어시스턴트........
.......
.....
...
.
.
.
키라라네 회사 인원 부족인가?
어시 정도는 따로 준비하라고....


그런데 아무리 봐도 분위기가 어시를 맡겼다라기 보다는
자진해서 어시한 듯한 느낌인데....


그러고보니 키라라는 인기모델이라면서
스케줄 체크해주는 매니저도 없고
이동도 특별한 일 없으면 알아서 하고
이 회사 진짜 아슬아슬한거 아냐?
어느 아이돌 사무실도 프로듀서 1, 매니저 1, 사무 1로
12명을 관리하는 존내 빡센 스캐줄로 돌아가더만...

저 녀석...후방에서 선배를 기습인가!

ㅋㅋㅋㅋㅋㅋㅋ어시라기보다는 거의 자진노예네.ㅋ


그렇게 본명은 사라지고 별명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키라라가 워낙 훌륭한 선배라 덕을 보는 후배입니다.

응? 린린을 필살기로 날려버린거야?
(진짜 갑자기 이 장면이 등장함)


제츠보그으으으으!!!!!!
제츠보그가 등장했다는건 간부 중 누군가가 나와서 꿈을 가두었다는 말인데
제츠보그도 한컷...간부는...등장하는 장면이 있었나?
여튼 간부고 제츠보그고 전투고 다 짤림....


여튼 모델로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키라라입니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변화가 생기고 있는 사람이 한명 더....





그리고 각종 인터뷰나 행사에 참가하며 점점 주가를 높이고 있는데...

너는 왜 기자석에 있는거냐....
후배이자 모델 신입이고 어시잖아...
스탭석으로 가....


뭔 사이즈가!??!?!?



반씩 나눠도 많은거 같은데....



그리고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야이 씨 도너츠가 대가리보다 크냐....


여튼 린린의 사정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고...


응? 그냥 꾸밀 줄 몰랐던거 아냐?



과연...키라라의 장면을 봤겠군요.

그리고 계속 처묵처묵...
진지한 이야기를 하는데 좀 진지하게 들어주지?
6인조 식신 맴버도 아니고...




여튼 그렇게 지금의 린린이 완성되었고




그거 모델 아님...아이돌임....



여튼 그 진실은 아직 키라라는 모릅니다.

한편, 땅따먹기에서 한군데 털린 디스피어팀

점점 표정이나 하는 짓이 프x저 같이 되어가는 클로즈




그리고....


우와....클로즈 저거 너무 건방져 졌는데?
일단 같은 급의 간부인데 말이지...
덧글
간부의 출연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