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해서 재미있음....응?...
스포일러 포함
이번에는 연극 이야기...
저는 남녀공학을 무려 3번이나 지나왔지만(초,중,고)
단 한번도 연극이라는걸 해 본적이 없고
학교에서 연극이라는걸 하는걸 본 적도 없습니다만(연극부 제외)
일본 작품에 보면 초중고를 가리지 않고 연극이라는게 필수요소 정도로 들어가 있지요.
이제까지 프리큐어에서도 연극을 하는걸 굉장히 많이 봤는데....
초대를 제외하고는 다들 비슷비슷한 내용이였죠.
연극 준비 -> 트러블 발생 -> 마음을 모아 상영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 트러블의 피해자는 이 남캐죠.
존내 멋진 남캐가 해야할 로미오의 역활을 평범한 안경남이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루카가 줄리...뭐임마?

니놈들은 이런 녀석이 줄리엣에 어울린다고 생각하는거냐?
여튼 그렇게 시작된 연습입니다.
남캐는 원래 연극부라서 굉장히 잘 합니다.
아......
그리고 감독하는 이 소녀도 일단은 연극부
까다롭습니다.
뭐..소리친다고 될 일은 아니고...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죽음ㅋ
사인 : 로미오
그리고 그렇게 절망에 빠져 있는 하루카에게...
진짜 왕자님이 협력해줍니다.
갑자기 존내 잘합니다? 상대가 좋아하는 왕자님이라서?
뭐...그렇다고 긴장을 안하는건 아닌데...
어이...연극부원...니가 긴장하면 안되지...
그리고 그대로 희생자가 됩니다.
원래 호러물에서는 홀로 떨어지는 놈이 가장 먼저 죽습니다.ㅋ
그렇게 주역이 실종되고....
2번째 희생자가 발생합니다.
다행히 3번째 희생자는 없고....
응?
배려심이 넘치는 악당입니다.ㅋ
시간이 없으니까 딱 70초만 싸우겠다는거죠.
그리고 70초 후에 이기든 지든 자폭으로 싸움을 마무리 하겠다는 착한 마음(?)입니다.ㅋ
야이 존내 치사한 새끼....
....는 한방ㅋ

야 이 멍청아!!!!
그럴 찬스가 있으면 본체를 공격하면 되잖아!!!
폭탄에 집중해야 할 이유가 뭐가 있냐!!!!
저런 기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회장님!!!
저거 제츠보그에요. 사람이 만든 폭탄 아니에요. 마법으로 만들어낸 무언가에요.
저 안에는 전선도 없고 배터리도 없어요.
그리고 요즘 기계들은 전부 방수처리 되어 있습니다.
물 맞았다고 고장나거나 그러지 않아요.
야이 씨 작전회의 중인데 새끼가?
그렇게 위기의 순간...
하루카는 이제까지 노력해온 반 아이들을 떠올리며...

갑자기 버프를 받았습니다.
누가 준 버프인지는 모르겠지만....
고장 나는거냐!!!!!
근데 물에 젖어서 고장났다기 보다는 물대포의 수압으로 박살났다는 느낌이 강한데..
처음부터 물이 아니라 수압으로 고장낼 생각이였나....
그렇게 1초 남기고 폭탄 제거에 성공...
그리고 마무리...
하지만 이번 사태로 인해 주역이 부상을 당하게 되고....
훌륭한 왕자님이 나서줍니다.
학급 연기라 외부인이 출연한 상황에서 이미 글렀지만
그걸 감안해서라도 연극을 꼭 하고 싶다는 아이들....
응? 하루카?
오호.....설마 이런 전개로 갈 줄은 몰랐네.
그리고 그렇게 단결하여 어떻게든 진행하기로 하는 아이들
진짜 달로 가버릴 거 같은 회장님의 카구야 히메가 진행되는 사이
주역의 부상을 조금이라도 완화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와...존내 발랄한 마녀다...
신데렐라 너무 발랄하잖아!?!?!?
그리고 급히 전개도 바꾸면서 최선을 다합니다.
그리고 연극이 시작되고.....
하지만 다른 곳도 아닌 다리 부상입니다.
쉽게 될 리가 없지요.
그리고 이 상황에 하루카의 대응은.....
네. 대본에 없는 대사와 행동을 즉석에서 선보이며 극을 이어갑니다.
근데 하루카 너무 이쁘게 그린거 아냐?
하루카는 하루카이기 때문에...


하루카 답게 그려줘야지....
저런 애절한 모습은 하루카가 아냐...
.......여튼 내용 자체는 뭐...평범했습니다.
연극에도 딱히 별 문제 없었고....



이쯤에서 다시 보는 초대의 로미오와 줄리엣(액션)
고프리의 로미오와 줄리엣(로맨스)과는 차원이 다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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