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우킥 한방이면 세상을 가를 다리로군...
스포일러 포함



어린 시절의 추억

허나 현실은....



네. 무사히 돌아왔지만 오라버니를 잃고만 토와입니다.

그러던 중 그 언덕에서 연주를 하고 있는 하루하루를 발견하게 되고...



왕자님의 바이올린을 거부하는 토와



뭐여 이건 씨발?
아니...지난화에서 왕자가 목숨걸고 통로를 막았습니다.
아니..그 전에 도망 못가게 하려고 좆내 쫒아왔습니다.
하지만 결국 왕자에게 막히고 놓치게 되는데
이렇게 쉽게 올 수 있으면 뭐하러 그 지랄을?
왕자의 희생은 뭐? 그냥 잉여?




그리고 검은 독기를 뿌리면서 접근하는 디스피아


응????




하루카씨? 뭐하세요?
적 보스가 눈 앞에 나타났습니다.
방금 구해낸 녀석에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냥 구경만 합니다?

적인지 아닌지 모를 수상한 놈이 나타나니

닥치고 공원과 함께 소멸시켜버린 초대와 너무 비교되네요.


여튼 그런 하루하루의 멍청함 덕분에 디스피아는 살맛 났습니다.

한발 늦게 변신해서 상대를 해 보지만....




네. 이미 타이밍을 놓쳐버리서 상대가 안됩니다.



그리고 그런 와중에 뭔가를 떠올린 하루하루

네. 바이올린을 챙겼습니다.
뭐...음파공격(?)으로 정화하겠다는 이야기죠.


여튼 2차 전투를 시작합니다.
아까의 1차 전투는 아주 간단하게 전멸로 표현했지만


두 사람의 도움으로 진로를 확보한 하루하루

하지만 상대도 멍청이가 아니라서 대응하려고 하는데...

역시 절단력은 기원참이죠.ㅋ

훌륭한 흡수력으로 적을 몰아넣고

함정카드까지 발동하더니


응?!?!?

여튼 그렇게 무사히 돌입한 하루하루

허나 토와는 이미 기력을 잃었고...


바이올린을 들려주려고 해도 들을 생각이 없어서 효과가 없습니다.




그렇게 절망에 빠져 나오지 못하는 토와




아...이거 나중에 카나타가 적으로 등장할 분위기로군....







그리고 카나타가 했던 말과 겹치는 하루하루의 말에

결국 토와도 바이올린을 들게 되는데...



네. 하루하루가 배운 밝은 연주와 토와아 트와일라잇 당시 하던 어두운 연주는
둘이 합쳐서 하나의 곡이 되는 것이였습니다.
참 잘 생각했네요.
(정작 음악을 중심으로 하던 어느 하모니파워씨들은...)


그렇게 절망이 사라지니 디스피아의 힘도 점점 약해지고





토와의 각성으로 부활!




그리고 당당하게 디스피아에게 대답하지만...




네. 트와일라잇의 힘도 사라진 그냥 일반인인 공주님이
적 보스에게 대항할 힘은 없지요.







그래서.....


존내 화려한 이팩트 드림ㅋ
아주 그냥 이프리트넼ㅋㅋㅋ


음....뭐...신전사의 경우 기존 맴버보다 화려한건 당연한 일이지만...

어째 좀 수수하다?
색상은 화려하지만 이번 속성이 불이라서 그런거고
따지고 보면 하루하루의 꽃잎이 더 화려하지
(노랭이의 넘사벽은 언제나 넘사벽이니 제외)



그렇게 4번째 프리큐어의 탄생입니다.

그리고....

아따 퀄리티 보소!


무엇보다 다리가 말이지.....

거기다 원래 공주라서 그런지 우아함까지 포함





자! 이제 디스피아 따위 한큐에 보내도록 합시다.

그리고 아까까지 토와가 연주하던 바이올린이 반응합니다.


존내 강력해 보이는 둔기가 등장했다!
저걸로 후려치면 디스피아는 물론이고 디스다크 본진도 날려버릴듯...




그리고 이쪽도 필살기를 사용하는데....



아이 씨 깜짝이야....

최소한 가운데 공간 정도는 만들어 주지 그러냐....
아니...최소한 꼭지 부분이 들어가기 딱 좋은 형태만 아니였어도....
아무리 봐도 활이라기 보다는 좋게 봐줘도 진압봉이잖아...

여튼 그런 썩은 어른이의 감성에는 관계없이 연주를 시작하고...


어느 태양의 용자씨가 튀어나올거 같군....




그렇게 플레임 소드인기 제이쿼스인지를 처 맞은 디스피아

뭐..최종보스인만큼 쉽게 죽어주지는 않습니다. 탈출하네요.






자. 이렇게 신전사도 모였으니...
다음화부터는 개그입니...응?
덧글
4컷 요약
토와 그거 해봐! 그거!:하루하루
아... 그거...:토와
하는 수 없지...
나는 유일무이한 프린세스....
꺄하하하하핳하!
이후 밤마다 이불킥을...
빨간 소시지라고...
내가 어둠의 여왕이면 진짜는 돌 안이든, 수정이든 냉동보관을 하든 절대 못 움직이게 하고 가짜를 만들어 그걸로 설치게 하다 필요하면 죽이고 또 만들고 한다.....
저렇게 취급하길레 솔직히 저 공주, 사실은 원래 공주의 최고 필두시녀장이라든가, 공주 옆을 매일 따라다니는 공주를 때려야만 할 때 공주대신 매맞는 소녀(...)라고 생각했다. 진짜로
그나저나 저 연출 정말 대단...
(오히려 뒤의 인간계 생활이 더 이불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