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저런 복장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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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하지 않았어...악마같았지....


여튼 린네는 패배, 비비오는 기권,
결국 후우카가 결승에 올라가고 아인하르트와 싸우게 되었는데...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죠.
중요한건 이쪽의 린네...
팀 나카지마의 누군가에게 지면 후우카와 싸운다는 이야기였는데...



네. 경기 자체에 의미를 잃어버렸습니다.

한편, 비비오의 병문안을 온 지르코치?
저 녀석 성격 오락가락 하는것처럼 느껴지는건 나뿐인가요?




그보다 뭐야 이 녀석들...
코치고 선수고 둘다 부정적으로 빠져서는....

저쪽 팀에서 가장 정상적인 아가씨지만
결국 린네를 말리지는 못하고
충격적인 사실을 전하게 됩니다.


그리고 미우라 복장 귀엽지 않음?ㅋ

여튼 그 사실을 전해들은 아이들+바보랑 안경콤비


결국 약속했던 후우카와의 시합도 못하게 되었는데...


열혈 바보는 기사들이랑 같이 놀면 딱이겠네....

그리고 옛 친구와 이야기(물리)를 할 기회를 잃어버린 후우카....




그런 와중에 뭔가 방법이 생각난듯한 아인하르트

그리고 점점 장식이 되어가는 노베....
이번 작에 들어와서 이 녀석이 한거라고는 애들 따라다니는 보호자가 전부...

그렇게 린네와 통신을 하게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보가 강하기는 강한모양입니다.
몇명이 잡고 있는거야.....



여튼 대화를 해보지만 별 효과가 없는데...




회장이든 스승이든 장식일 뿐이죠.ㅋ

거기다 뭔가를 들고오는 리오?




우와...그거 그렇게 맘대로 걸어도 되는게 아닐텐데...


그리고 단언하는 아인하르트와...

이제는 결정권까지 빼앗긴 노베....
넘버즈의 전방에서 돌격을 담당하고
긴가를 제압하고 폭주 스바루와 싸웠으며
비비오의 성장에 큰 역활을 했던 노베가 듣보잡이라니...
차라리 얼굴조차 사라진 마왕님과 아내쪽이 더 존재감 있을듯 하네요.

네. 뭐 이렇게 되겠죠.ㅋ


어린애 다루는건 힘들고 그 어린애 집단의 리더를 다루는건 더 힘든 법입니다.ㅋ



결국 포기?


아니..그냥 질린듯....
그도 그럴께...

아인하르트 하는 짓이 거의 나노하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어요.
나노하의 특징은 단순히 이야기(물리)만이 아니죠.
제독이 확실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도 '나는 나의 길을 가련다'라며
상의도 없이 무력으로 아내를 만나러 가는 독단적이고 강압적인면 역시 나노하의 특징이지요.



아니...여기까지 보면 단순히 마왕님 관계자라서 익숙해서 그런거 아닌가 싶은데 말이지...


그리고 이쪽의 결정은.....

그리고 뭐...시합을 할 장소는 이제는 거의 아지트나 별장처럼 사용되고 있는 호텔 알피노

.....1기때부터 생각한거지만
데체 저 '촉탁'이라는게 뭐야.....
랄까 루테시아 가슴이 좀 많이 커진거 아니냐?
옷 때문에 그렇게 보이나?


여튼 저놈의 연습장은 매년 잘도 고칩니다.
매년 기동6과팀이 여기서 연습을 하는거 같던데...


거기다 이녀석까지 등장.......인데 어째 어려졌다!?!?!?




여튼 무차별급 규칙으로 정해진듯 합니다만....

노베 : 니 맘대로 하세요.(삐짐)
라는 표정이군....
룰 만드는 것 조차 관여하지 않았나.....

그렇게 관람석 겸 증인석


각 팀 밴치....

어라? 관리국원이 한명도 없.....
그나마 성황교회 관계자로 상테가 있구만....
....아니지? 촉탁인 루테시아가 관리국원으로 치면 되려나?


그리고 그렇게 시합의 공이 울리고...

한방

두방

배빵


KO!

완전 쉬움. 초전박살

허나 제자를 믿는 스승님씨?



아니...존내 처 맞고 날아가서 깔리고 피까지 나면서 무슨 깡일까...

그리고 이번에는 후우카의 반격


린네보다 후우카 파워가 더 강한거 아니냐?
린네가 후우카를 날리는데 3연타에 던지기까지 썼는데
이쪽은 배빵 한방으로 홈런이냐...





그리고 시작되는 리리컬한 이야기(물리)
덧글
(그나저나 주인공은......-ㅁ-)
그리고 촉탁 마도사는, 뭐 일단 정식 국원이 된 것은 아니지만 관리국의 일부 임무를 위임받아 수행하는 민간 협력자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초대나 A's의 나노하처럼 나이가 어리거나, 루테시아처럼 특정지역을 벗어나기 힘든 상황등 여러 상황에서 쓰이는 듯...
관리국과는 관할이 다른 자연보호대 출신의 캐로도 촉탁마도사로 시작했고(61관리세계의 자연보호대 어시스트로 이때는 촉탁마도사였음), 나노하나 페이트도 원래는 관리국과는 상관없는 민간인이고, 루테시아도 입장은 보호관찰 받고있는 민간인, 파비아도 특수기능을 가지고 있는 민간인인 등, 바로 관리국으로 정식 입국시킬 수 없는 애들이 나이도 어리니 촉탁마도사를 시키는 것이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예외라면 크로노와 에리오 같은 남정네들인데, 예네들은 처음부터 관리국 소속(크로노는 부모가 관리국 제독급이고 집무관 시험쳐서 들어온 캐리어조고, 에리오는 아예 관리국 훈련소 다니던 사관생도)이니 말 그대로 예외로 쳐야하구요.
비정규직 같은거라고 보면 됩니다. 촉탁 맡긴쪽이 을의 입장일듯.
갑질했다간 하얀마왕님 뜰테니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