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프리큐어 세계관 무술이 기본 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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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 왕관 역시나 레지나에게도 반응하는군요..


물론 두 사람만 볼 수는 없으니 다같이 보러 갑니다.


그리고 트럼프 왕국의 과거


왕녀의 탄생과 함께 여왕이 사망했군요.

오오! 초딩왕녀!!!

아무리 봐도 중딩왕녀!!!
좋구만....아주 좋아...



지구에서는 전차전이 여성의 소양이고 말이지...

그런 행복한 시간이 흐르고 있었는데....

왕녀가 쓰러졌다!?




와....이거 뭐 답이 나왔군...킹 지코츄는 이 녀석이였나...



그리고 흑막은 저 어둠이군요.
그나저나 프리큐어에 나오는 선대 프리큐어란 양반들은 왜 이렇게 약합니까?
그거 하나 못잡아서 봉인하는게 고작이라니...

초대가 최강인 이유가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다른 녀석들은 한번 쓰러뜨리는데도 죽을똥 살똥 하면서 하고
각 작품에 등장하는 전설속 프리큐어나 역대 프리큐어들도 상대를 봉인하는 정도로 끝났는데
초대는 둘이서
사악왕을 3번이나 박살! 냈단 말이죠.
봉인이 아니라 박살입니다.
사악왕이 부활한건 피콜로대마왕이 죽기 직전에 피콜로를 토한거랑 같은 거니 봉인이라고 할 수 없죠.


여튼 왕은 딸의 목숨과 나라의 평화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 정도 위치에 있는 존재라면 누구라도 할 고민이죠.



거기다 여왕이 남긴 유언이 결단을 내리지 못하게 하고 있는데...



결국...


봉인을 깨고 딸을 구하는 쪽을 택하면서 하트가 어둠에 물은 왕

그와 함께 흑막이 부활하고...

왕녀는 무사히 회복되었으나...




궤변이다!!!!
그렇게 따지면 세상 만물이 다 이기주의지

허나 이 시점에서 저 궤변을 박살낼 수 있는 존재가 현장에 없었고


그렇게 킹 지코츄가 탄생


그와 함께 부하들도 모습을 드러내는데....

부하가 7명이였어????
처음에는 건물 그림자 같은건줄 알았는데 움직이더군요.
즉, 처음의 3인조와 사망한 2인조 외에 2인조가 더 있다는 말입니다.
허나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았죠.
위키에서 정보를 찾아봤는데 끝까지 등장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럼 저 두 녀석은 어디로 갔을까요.
나오지를 않으니 알 수가 없지만

이 녀석들의 등장 당시의 발언에 따라 유추해보면
저기 그림자로만 나와있는 두명 역시 다른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어디론가 갔을 겁니다.

하필 그 세계가 이런 곳이였던지 했겠지...
아니면 시공관리국 관할 세계로 들어가는 바람에 마왕님에게 처 맞았던지...


여튼 킹 지코츄 앞까지 온 왕녀


이미 정신을 빼앗긴 왕은 말이 통하지 않고


결국 킹 지코츄를 봉인


여기까지가 1화 이전에 있었던 일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1화에서 마코삐를 보내고자 뒤에 남은 왕녀

그리고 뒤따라온 베르와 대치하게 되었는데....







과연...프리큐어만큼 강한 왕녀가 왜 당했나 했더니
일기토가 아니라 설전에 밀린거였나...


부정하지만 결국 하트에 어둠이 생기는 왕녀


그리고 지코츄가 될 위기에 처한 왕녀는...


스스로 심장을 뽑아버렸다?!?!?


그리고 두동강?!?!










음...그래서 레지나와 아그리가 태어난거군요.


그렇게 1화의 장면과 겹치게 되고...

왕에게 간 검은색 부분은...




레지나 삼종신기로.....
프리프리프리큐어해도 영 안나오는 어린시절이 그냥 종류별로 다 튀어나오다니 이런 명작을 봤나!!!
이로서 모든 등장인물의 연령대가 다 나왔군요.


아..이 장면이 몇화였더라...

잠깐 기다려...
이건 예상 못했는데...아이짱이 왕녀의 육체라고?
그럼 왕녀 부활은?



왕녀 사망 확정!?!?!?
어이 씨 야...프리큐어면서 사망자 만드는건 하트캐치 하나면 족하지 않냐?
아동용이니까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해피엔드로 달려가야 하는거 아니냐?
빠삐용 로제같은 쓰레기조차 마지막에는 사자소생을 했건만???


그리고 드디어 상황을 이해한 마나...

이해했다 와 납득했다는 다른 뜻이죠.


그리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레지나에게 협조를 구합니다만...




이제야 파악했냐...거 참 오래걸리네...




우와...레지나가 원래대로 돌아왔는데도 불구하고
후궁에 넣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이 녀석 공략하기 존내 힘드네요.


그리고 부활한 킹 지코츄


레지나는 그대로 그쪽으로 가버리고...




아그리는 다시 한번 마음을 굳히는데...




의외의 방향에서 태클이 들어왔습니다.
왕녀의 뜻을 이으려고 했던건 마코삐가 가장 강했을텐데 말이죠.


오오! 기사양반이 한건 했다!!!! 존내 대단하다!!!!
굴러다니는 쓰레기라도 어른은 어른이란 것인가...



그리고 이 녀석들은...


무대의 배경이 지구로 변경되었다!!!!!



네. 드디어 진정한 최종결전입니다.


그리고 해상에 나타난 수상한 거대 로봇


이쪽은 클로버 타워에서 요격준비!
...요츠바 타워던가? 여튼...
자! 다음화에 본격적으로 싸움이 시작된다아아아!!!!
덧글
"나, 이 왕국 부활 반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