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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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녀와 킹의 싸움
그것을 꿈으로 꾸는 아그리..
네.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그리가 왕녀의 환생체라는 것은 확실한듯 합니다.
변신 후 에이스의 모습도 왕녀랑 존내 비슷하고 말이죠.
그와는 별개로 점보는 중인 아이들...
(이 와중에 혼자 공부중인 릿카)
그리고....
거 참 존내 소박한 희망일세...
뭐..보시는 바와 같이 아그리는 할머니의 친손녀가 아니랍니다.
이거 뭐 더 이상은 숨길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제작진일까요.
그렇게 되도 아그리의 연령과 트럼프 왕국 멸망과의 시간 문제가 생기기는 하지만
일단 아그리가 여왕의 환생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듯 합니다.
......진짜 시공간 설정이 어떻게 되는거야...설정을 포기했나?
그에 덧붙여서 마코삐고 충격고백!
우와....담담하게...
존내 귀엽다아아아아아아아!!!!!
그나저나 저 상황을 보면 왕녀와 마코삐는 나이차이가 꽤 많은걸...
여튼 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듣고...
마나가 폭주를 시작했다...
큰일이야...말릴 사람도 없는데....
거기다 굉장히 급합니다. 준비시간이라는걸 좀 생각해 줬으면 하네요.
니들이 그런게 가능할리가 없을텐데....
거짓말이라고는 해본 역사가 없을듯한 녀석들이...
뭐...남편이 까라니 까야하는 아내들입니다.
한편, 여기서는 여기대로 느긋한 일상인듯 한데..
네. 레지나의 간식을 먹어버린 사악한 아줌마
그러게..저건 좀 너무하네...
잠깐...저거 누구랑 닮지 않았냐.....
여..여튼 이번 작전은 과자전멸입니다.
그리고 이쪽은 이쪽대로 뭐 당연하다는 듯이 걸립니다.
그거야 뭐 같은 동네 살고 있는데다가 마주칠 기회도 많으니...
와...무리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도 알짤없이 걸리는거냐...
진짜 거짓말 못하는 녀석들일세...
그렇게 아그리의 의문은 깊어져만 갑니다.
그리고 비밀의 생일잔치인만큼 내부자의 협조가 필요하죠.
아..좀 한명 정도는 걸리지 마라....뭐 다 걸리냐 이 바보들이...
하지만 아리스는 이 작품에서 가장 뛰어난 능력자입니다.
육체적 능력은 물론이고 공부도 상당히 뛰어나며
각종 재능을 가지고 다양한 협의(심지어 대통령과 만찬까지)를 해결하는 위대한 인물이죠.
근데 거짓말은 못하는듯......
ㅋㅋㅋㅋㅋㅋㅋ아그리 당황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할머니도 협조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네. 이 정도가 되었는데 뭔가 있다는걸 알아차리지 못할 아그리가 아닙니다.
네. 그렇게 진실을 목격하게 된 아그리
할머니 아까 먼저 간다고 하지 않았음?
여튼 그렇게 서프라이즈는 성공하게 되었고...
태어나 처음으로 먹어보는 자신의 생일 케이크
레지나도 왕녀의 환생체구만 이건....
단순히 그림체가 그래서 그렇다는 레벨도 아니고
아그리는 변신하면 왕녀와 비슷한 아줌마가 되고
레지나는 왕녀의 무기를 뽑을 수 있었고...
대충 짐작할 수 있는건 1화에서 마코삐는 도주시키고 남았을때 뭔가 사건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간부들이 왕녀를 죽이는게 아니라 지코츄로 만들려고 하고 있었다는걸 생각해보면
당시 마코삐를 도주시키고 베르를 막으면서 뭔가로 큰 데미지를 입었고
지코츄화 된 왕녀가 레지나로
지코츄화를 회피한 왕녀가 아그리가 되었다고 짐작할 수 있겠네요.
그럼 수정에 갇혀있는 여왕은 단순히 육체겠네요.
아마 혼이 둘로 나뉘면서 혼이 없는 육체를 보존하기 위해 수정에 봉인된듯...
그럼 나중에 레지나와 아그리가 퓨전하면 왕녀가 부활하는건가...
그리고 남 즐거운거 못봐주는 레지나와 지코츄의 공격!
지코츄의 공격에서 아이들을 지키려는 어른들의 노력으로
아이들은 무사했지만 어른들은 돌이 되고 말았습니다.
할머니만 빼고 말이죠.
마나가 연락처만 알았으면 존내 연락했을텐데...
생각해보면 저 동화의 마녀도 비슷한거 아닌가?
동화 내에서 그 마녀는 좀 사악한 존재로 마을에서 존내 떨어진 곳에 있었고
사악한 마녀니까 왕가와 교류도 없었을꺼고...
왕가에서 마녀의 주소지를 몰라서 초대장을 발송 못한거 아니야?
아니면 배달부가 배달하다가 마녀의 숲 같은데서 길을 잃었다거나...
여튼 현재 할머니가 있으니 쉽게 싸울수 없습니다.
그러게. 결판 나겠네...
아그리의 생일파티가 방해받아서 존내 화난듯...
그리고 이 할머니 역시나 모든걸 알고 있느듯 합니다.
뭐..대대로 프리큐어의 할머니들은 모든걸 알고 있었죠.
그리고 두 사람의 싸움
두 사람의 싸움에 마나가 끼어들었다.
아...그러니까
반항하지 못할 정도로 떡실신 시키고 말하라니까?
관리국의 하얀 마왕님의 이론은 언제나 옳습니다.
이스때는 물리적은 아니지만 정신적으로 떡실신 시키면서 훌륭하게 해냈는데 말이죠.
거기다 이스vs러브 최종결전에서는 격투전기였고...
보세요. 기력이 남아 있으니까 뭔가를 느끼면서도 계속 반항하는거 아닙니까?
결국 이쪽도 공격을 시작합니다.
물론 그걸 그냥 보고 있을 간부가 아닙니다만...
이라...요즘 좀 불쌍하지 않냐....
여튼 그렇게 사건은 해결
그리고 괴물을 상대로 경찰 한명을 데려온 할머니....
네. 정화 후에는 원래대로 돌아가니까요.
이 상황인데도 프리큐어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군요.
사실 전투가 아공간에서 펼쳐지는 초대같은게 아니니까 목격자도 꽤 될텐데...
여튼 그렇게 생일파티는 계속되고...
그냥 넘어가는 경찰씨....귀찮은건지 관대한건지 모르겠구만...
덧글
...자 제가 보내드린거나 포스팅하시죠! <- 어?
떡밥 회수야 뒤에 보시면 아실테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