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여운데 개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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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내 귀여운 릿카입니다!

존내 카와이이하고 존내 좋은 시기의 릿카입니다!

그리고 현재

시험에서 2위를 하고 만 릿카...

저 정도에 침울해지면 뒤에서 1, 2등을 겨루던 나는 자살해야 하는걸까...

근데 릿카는 둘째치고?
이뇬보소...친구가 존내 침울해져 있는데...


또 수집이냐 이번에도....
차라리 드래곤볼을 찾아 여행을 떠나라...

또 무시?!
방금 존내 중요한듯한 말을 하지 않았냐?
이 애들 왜 이리 자기중심적이여?


여튼 이런 상황인데도 릿카는 홀로 자리를 이탈
확실히 뭔가 이상하죠

그리고 마침 마주친 릿카의 어머니






그런 어머니의 정보로 걱정되기 시작하는 마나
그도 그럴께 부인이 이상한 행동을 보이니 신경쓰일만도 하죠.

여보셔?!?!



여러분. 이래서 TV가 나쁜겁니다.
그리고 고작 TV에 휘둘리는 이 어리석은 아이들에게...

프리큐어의 상징(?) 안면함몰(?)을 내려줍시다!

마나 안면이 붕괴했는데 전혀 관심없는 마코삐 보소....


여튼 그렇게 오해는 깊어만 가고..
(여자애+찰싹찰싹 에서 싸움을 떠올린다는게 중딩답지만...)

그리고 그런 오해와 오해가 겹치고 겹치고 마나의 행동력이 추가되면서

이번화는 릿카가 부끄러워지는 화?
부끄럽지 않다면 비밀로 할꺼 까지는 없었을테니 말이지..


여튼 열도 전통놀이...가 맞나? 여튼 카루타를 하고 있습니다.

마작은 전국대회도 있는 위대한 스포츠고 말이지..
랄까 갑자기 비슷한 목소리가 떠올라 찾아봤더니
릿카는 마작으로 전국대회 출전하고 작은마왕한테 경계당하는 녀석이였네....


여튼 그렇게 오해는 풀리게 되고...


뻘줌해진 TV추종자 뇬들ㅋ




뭐 여튼 귀엽습니다만...

릿카는 조금 위험하군요.
저런 타입이 한번 빠지면 뭔 짓을 저지를지 모르니까 말이죠.



하지만 다행히 아직은 제정신입니다.


아니...이미 늦었나....

결국 이번화는 마나만 죽어라 데미지를 입는거 같은데....




거 씨발 퀸이라는 단어에 너무 민감하다 마코삐!
그럴꺼면 영국으로 넘어가! 거기 진짜 여왕이라는 직책 있으니까...

여튼 여기서 말하는 퀸이란 저런 의미죠.

야 씨발 거기 트럼프 왕국....
니들은 포커라도 해야 하는거 아니냐....
그것보다 이세계인 주제에 일본문명은 어디서 구해왔냐...

여튼 초스팩들이 릿카를 위해 협조를 하게 됩니다.

곤란한 것이 있으면 해결해 드립니다 집사님 파워!
도와준다고 해놓고 결국 집사가 다 해결하는구만....



아이짱 의문의 1승!

그렇게 계속되는 연습인데....

귀.여.움.ㅋ

여튼 그렇게 체력도 단련하고

공부도 합니다.

물론 아무리 초스펙이라고 해도 중학생이라는 체력의 한계는 있었네요.
다행입니다. 그나마 인간적인 부분이 남아 있어서...

그리고 시작되는 퀸과의 대전...
아무리 봐도 어린애들 사이에 어른이 끼어있는 모습이라 위화감이 존내 철철 넘치는데...

야이 씨 아무리 봐도 어른급으로 보이는 녀석이
아무리 봐도 아이급으로 보이는 녀석에게 전력을 다하지 마라..치사하게...
랄까 이놈의 경기는 연령별 구분도 없냐...

허나 그 실력은 릿카를 나약하게 만들기 충분했습니다.
....뭐 그렇다는 것에 의의를 두도록 하죠.


뭐..여튼 나름대로 팬도 있고 그런거 같은데

뭐가 고민인지 갑자기 심각해지는 퀸의 표정
뭔가 진지한 고민이 있는 모양인듯 합니다.
아마도 그게 방아쇠가 되어서 지코츄로 변하겠죠.



야이 씨 진지함 돌려내라 이뇬아...


아...가볍다...존내 가벼운 소원이다...


그리고 이번에도 등장한 합체괴수!

사람들이 피난한 틈을 타 이쪽도 변신하는데...



응? 잠깐 지코츄가 말하는데?

그나저나 이 녀석이 지코츄에게 내린 명령이 단 한번이라도 제대로 이뤄진 적이 있던가?
처음에는 염소가 명령무시하고 편지만 처 먹었고
다음에는 돼지가 명령무시하고 집만 처 먹었고
합체한 코끼리는 말을 안들어서 움직임이 멈추고..


이번에는 머리를 무시하고 혼자 싸우는 지코츄....
여러가지로 불쌍해지네 저 꼬맹이...


거기다 손발이 없이 머리만 있으니
지코츄가 하는데로 그대로 휘둘릴 수 밖에 없다...
악당중에 이 정도로 불쌍한 녀석이 있던가...



이번화는 확실히 마나 괴롭히는 화구나...
아주 동네북을 만드네....


그러나 이쪽에도 카루타를 해왔던 녀석이 있습니다.



근데 서포트가 외국인(?)이라 일본어가 약함ㅋ


그렇게 마코삐도 리타이어!


허나 다음 타자는 패왕!
무력치는 일행 중 최강!

얼씨구? 팀내 무력 최강이?



그렇게 철저하게 처발리는 프리큐어들..
(이 와중에 마코삐 표정이 에로하게 느껴진다...왜지....)

그리고 너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고 말이지...


그 압도적인 차이에 릿카가 포기를 선택하게 되는데...



마나의 파워로 파워업을 합니다!




그리고 그 파워 덕분에 퀸을 이기게 된 릿카!



데미지는 저 꼬맹이만 입었는데???
지코츄의 본체는 저 검은 하트니까 그쪽을 공격해야지 치사한 프리큐어 뇬들...


아니...너님은 앞으로도 계속 재수가 없을듯한 느낌이 들어

그리고 경기도 무사히 끝나고...


우정의 증표로 퀸의 카루타를 받게 되는데....



....................뭐하자는 거지..이건...
찾아다닐 필요도 없이 그냥 튀어나오네 저 크리스탈...
랄까 존내 허무한 상황에서 갑툭튀하니까 적응안되네 이거...


거기다 공명까지 한다?
뭐...프리큐어의 비밀은 여기까지 하고...



부모님은 언제나 모든것을 알고 계신다고 하죠.



그리고 이런 바보같은 말을 하는 딸내미는

어머니의 가슴공격!!!




네. 훌륭한 조언입니다.


거기다 아버지까지 등장!
뭐..딸내미 혼자 지내게 버리고 세계를 돌아다니는 아버지로서는 좀 모자란 양반이지만...



릿카가 행복해하니 뭐 되었지 않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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