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더가 보여주던 패기가 여기서는 노랭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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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놈의 중학생이 업무를 보고 있는가
초스팩에도 정도라는게 있는거야 어느 판타지의 초인고교생들도 아니고..

허나 업무라는건 원래 재미가 없는 법입니다.


존내 좋아합니다. 역시나 아직 중학생이군요.

그러나 모여봐야 하는 이야기는 프리큐어 이야기...
주 목적은 여왕을 찾기 위한 단서인데....


거 참 타이밍 보소...완벽하구만...


그리고 저 꽃을 획득하기 위해 콘테스트에 참여하는 일생인데...


네. 지난화 마지막에 나왔던 소녀
동인지에 따르면(?) 얀데레기질을 지닌 소녀인데...


어린애의 귀여움은 세계를 평화롭게 만듭니다.


그나저나 아무리 악당이라도 기본 상식조차 버리고 등장하네요.
닥치고 내놓으라니...

물론 변신에 중요한 물건이니 내 줄수가 없는데...


오호...무섭군요.


허나 뭔 소리인지 모릅니다.
다행히 같은 중2라서 그렇지 아는 사람이 들었다면 저건 왠 중2병? 이라고 했겠죠.

그리고 신 캐릭터 등장!
딱 봐도 존내 아가씨한 아가씨가 등장했는데...

아리스와 아는 사이인듯 합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의 걱정은 이쪽입니다.
과거 패왕급 패기와 무력을 보여줬던 경험이 있으니까요.

허나 아직은 허용범위인듯?


야 잠깐 거기 하트캐치 패러디...



여튼 이 아가씨의 목적은 아리스를 화나게 하는 것인듯...

하지만 쿨하게 넘어갑니다.
친구들의 안심한 표정이 죽이는군요.ㅋ





그리고 너는 중상입고 병원행이겠지...
패왕화한 아리스는 초등학생때 중학생을 박살냈습니다.
동급생..그것도 약해빠진 아가씨를 상대로 패기를 뿜어낸다면
저 아가씨는 몸 성히 돌아갈 수 있을리가 없지요.
그런데도 저렇게 도발을 한다는건 뭐랄까...
목숨걸고 승리를 노린다는건 이런걸 말하는건가 봅니다.

여튼 그렇게 대회는 시작되고 그 첫번째는 댄스입니다.
최고의 아가씨를 뽑는 대회인만큼 굉장히 건전하고 아름다운 대회로군요.



허나 저 아가씨 일당의 계략으로 마나의 구두굽이 부러지는데...

적(?)의 목적을 알아차린 마나



다른쪽 구두도 박살내고 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
여기서 신경쓰이는거 두가지 정도를 말하자면
첫번째는 힐이 있는 구두는 힐이 있는걸 전재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힐이 부러지면
서는거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더 편해질리가 없지요.
두번째는....

복장이 존내 안타깝네...
내가 빈유파라고 하지만 빈유에는 빈유에 걸맞는 복장이 있는 법
그리고 저 드레스의 가슴골의 허전함은 빈유에 걸맞는 복장이 아니지...


두번째도 역시 아가씨 대회다운 미술입니다.
아가씨와는 별개로 미술은 일반적인 분야가 아니일 뿐더러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니 쉬운일이 아니지만
(물론 퀄리티 안따지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이 초스팩 아가씨들에게는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닌듯한데...



저렇게 대놓고 해놓고 미끄러졌다니 해도 너무하는군...

아나 초스팩 감당할 수가 없네 그랴...

다음은 피아노군요.
뭐랄까...이제까지 다양한 콘테스트를 보아왔지만(프리큐어 외에도...)
이 정도로 건전하고 아가씨스러운 콘테스트는 처음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피아노에 고양이가????

아니아니아니아니...주최측 잘못이잖아...
피아노를 준비한 주최측에서 고양이를 치워줘야지...





아니아니아니..고양이가 얼마나 민감한 동물인데...
거기다 피아노의 진동은 그 건반을 안쳤다고 전해지지 않는게 아니야...
이것들 프리큐어만이 아니라 일상생활까지 물리법칙 무시할꺼냐?



그렇게 최종 결승에 남은 두사람

잠깐잠깐잠깐! 아가씨와 무슨 관계가????
이 주최측 멍청이들 혹시 피아노까지 했는데 결판이 안나서 종목을 급하게 만들었나?
아니면 '톱을 노려라'가 부러웠냐?

여튼 순조롭게 아리스가 승리에 다가서고 있는데...


네. 저쪽 아가씨 팀의 방해공작

당연히 이쪽팀도 서포터에 들어가는데....



앗싸! 공명의 함정이다!!!
꼴랑 양동이 2개에서 무슨 나이아가라 폭포를 뿌릴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고찰이 필요하겠지만
(비쳐보이는게 아니니 젖는것에 대한 고찰은 필요없음)

허나 아리스는 동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후로 화가 안나는 것에 대한 설명이 좀 길어서 패스...


그렇게 아리스가 승리하고...



네. 이 아가씨의 바램은...



그대로 악당에게 이용당합니다.
지난번 합체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는 마모가 합체를 합니다.
다행히 아저씨의 웃긴 합체나
꼬맹이의 귀여운 합체와 달리
제법 괴수다운 합체를 보여주는군요.

그리고 존내 쉽게 다른 세명을 잡아버리고



프리큐어는 주먹이다 이 멍청아...
필살기술? 그딴건 장식이지...
예전에 비슷한 상황으로 두 사람이 힘을 합치지 않으면 필살기를 못쓴다고 떨어뜨려놨다가
패왕의 패기발현에 처 발린 초대악당이 있었죠.


네. 존내 당황하셨습니다.ㅋ



그리고 여기서도 주절주절 대사가 긴데 너무 길어서 패스...

그러다 결국 아리스도 잡히게 됩니다만....

패왕에게 반탄기공은 기본패시브!
다른 세명은 아무것도 못하고 잡혀있는데 혼자 무쌍...아니 무협지 찍고 있습니다.

그리고 필살기!!



미국대장을 못본 악당의 최후.ㅋ
거..어느 아저씨는 쇳덩어리 방패 하나로 다 해먹더만...그것도 모르다니..ㅉㅉ

그렇게 무사히 우승 상품을 받아온 아리스




어느쪽이 어느쪽을 질투하고 있는 것일까...
이 아이들 관계는 마나로 집중되기는 하지만 마나 외의 관계는 뭔가 미묘하게 공수가 바뀐단 말이지..


그리고 아이짱의 터치와 함께...

뭔가 존내 중요해 보이는 물건이 튀어나왔습니다.

한편, 존내 처발린 3인방...


음..악당인건 알고 있었지만...

설마 이 녀석들도 모르는 인물일 줄은....



?!?!?!?!?!
이런 캐릭이였어? 이건 좀 깜놀했다...
덧글
큐어 민트: ㅂ2
악당: 죄송합니다. 한번만 용서해 주십시오.
레지나.. 뭐.. 계속 보시면 됩니다. 허허..
그리고 방어막이 사실 물리 공격용으로 최강 아니었습니까? 방어막으로 밀면 진짜 악몽이 따로 없지요.
허나 로제타의 방어가 과연 초대급 방어를 보여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