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부터 거의 1주일이 되었는데 병원을 가봐야 하는건가?
증상을 설명하자면...
가렵습니다. 굉장히 가렵습니다.
긁어도 가려움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잠시 사라졌다고 생각해도 곧바로 다시 가렵습니다.
가려워 자꾸 긁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완전 발기 상태입니다.
거기다 만저보면 단단합니다.
옷 위로 튀어나와 보일 정도로 말이죠.
거기다 옷에 스치면 간질간질해서 신경쓰일 정도로 민감합니다.
딱히 성욕이 있는건 아닙니다.
저에게 성욕이란 몸의 일부와도 같은 것이니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변태생활이 몇년이나 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거기다 제 취향의 문제로 성욕과 신체 반응을 따로 조절하는 기능 정도는 익혀둔지 오래입니다.
습진 같은거나 피부 위로 눈에 보이는 증상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합니다.
그냥 제가 보았을때 뽈록하게 서 있는게 존내 신경쓰일 뿐입니다.
왼쪽만 그럽니다. 오른쪽은 평범하게 멀쩡합니다.
그래서 더욱 눈에 띕니다. 양쪽 사이즈가 다르니까요.

유두의 이런 이상증상...
병원에 가봐야 하는게 정상일까요?
그것보다 남자가 유두때문에 병원에 가게 되면
어느과를 찾아가야 하나요? 피부과?
아픈건 아니지만 계속 신경쓰이니 정신적으로 안정이 안되네요.
ps. 기왕 이렇게 된거 만저보았지만 딱히 성적으로 느낀다건 하지는 않았습니다.
남자도 가슴(유두)가 성감대라 느낀다는 글을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그건 아닌듯 합니다.
덧글
균인지, 아니면 유두의 혈관이나 신경에 뭔가 문제있는건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