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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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회장의 업무가 아닌 일을 부탁하는 학생들
아내(?)가 막으러 달려옵니다.
씨발 늦었습니다.ㅋ
그렇게 소프트볼 연습을 마치고 귀가한 마나...
회장업무 빼고 다 잘하는 마나입니다.ㅋ
우와...애교 하나로 넘어가려고 한다 저 썩을회장...
그리고 문제는 마나가 일으켰는데 각성은 마코토가 하네요.
음...여러가지 의미에서 대단하기는 한데...
열혈적인 느낌이 나기는 합니다만
하는 행동을 보면 어느 이능력 마작부의 캡틴같은 분위기로군요.
뭐..그쪽 캡틴과 비교하는 특정 부위가 너무 차이나기는 합니다만..
덕분에 후보인 아이들도 기합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상황을 들은 이 수상한 남캐
또 뭘....
이 딴 수상한거는 주인공에게 줄 수 없다며 빼앗은 아이짱!
그 와중에 간부급 등장!!
야 씨발 존내 도움 안되네 흑막놈!!!!
그렇게 아이짱을 인질로 삼아 1대1 대결로 몰고가는 치사한 간부..
뭐..다굴이 아니라 1대1이라는 점에서는 신사적인건가?
어라? 이 싸가지들 보소?
회장니 니들 부하냐?
여튼 이 새끼도 등장한 후로부터 나 뭔가 숨기고 있소이다 하고있는데..
데체 뭐인지....
그리고 고지식하게 홀로 나타난 마나
물론 그냥 순순히 넘겨줄 리가 없습니다.
그러는 사이 시간은 계속 흐르고 이대로 있으면 게임도 못해보고 패배할 상황
오오! 훌륭한 후배 덕분에 어떻게든 게임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집사님은 위대합니다.
마나가 지금 어디서 뭐하는지 다 알아왔네요.ㅋ
그리고 아무리 프리큐어라고 해도 초대도 아닌데 간부랑 1대1은 무리가 있지요.
결국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이 작품에서 가장 능력이 뛰어난 자는 누구인가요?
세바스찬입니다. 세바스찬이라면 산젠인가에서도 최강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4대1이 되어버린 상황인데도 여유로운 간부씨?
응? 기존것과는 주문이 다른데?
오오! 먹었습니다. 이건 지코츄와 합체하여 파워업하는 패턴이군요!
더 약해졌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리큐어들 반응 보솤ㅋㅋㅋㅋㅋㅋ
우와...기껏해야 쓰는 기술이 눈뽕이냐....
뭐...외형이야 존내 웃기든 존내 약해보이든
4대1을 상대할 수 있을 정도로는 강력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진동+여자애+하반신+비명
우와...장인들 날뛰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 하다...
물론 일단은 강화되었기에 기본 기술은 안먹힙니다.
그렇게 계속 날아다니기만 하는 프리큐어팀...
하나같이 스팩이 높으면서 어찌된 일인지 전투능력은 영 안좋은 이번 애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짓을 하는 간부입니다.
프리큐어에서 초등학생 이하의 미확인 생명체를 공격하는건 자살행위죠.
예전에 포포가 그랬고 시폰이 그랬지요.
그리고 아이짱도 마찬가지입니다.
프리큐어도 막아내지 못했던 공격을 그대로 환상살 해버리고..
뭔가 튀어나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슬슬 1차 강화를 할 시기가 되었지요.
예비군 훈련도 함께 했겠다.
이름이 참 심플해서 좋네요.
그리고 당당하게 나는 활입니다. 라는 모습의 도구가 등장!!!
완구사들이 참 좋아할듯 합니다.
사용법도 쉽습니다. 활 가운데 라비즈를 끼워넣고
날개를 접고 시위를 당겼다 놓으면...응???
야이 씨....에로우라면서....
결국 이녀석에게 공격기는 없는걸로...
왜 활을 방패로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쪽은 이쪽대로 활을 탬버린으로 쓰고 있습니다.
어차피 기술효과도 강화만 되었지 똑같고 말이죠.
랄까 템버린은 이미 하트캐치에서 이츠키가 써먹었구만....
뭐..슬슬 소재가 고갈날 시기도 되기는 했지..
이게 몇번째 작품이냐...
그나마 마코토는 활을 활로 쓰는군요.
단궁을 소환해줬더니 석궁(연사 가능)으로 써먹는건 좀 특이합니다만..
그리고 유일하게 활을 활로 써먹는 마나...
......어차피 포격이라는건가...
이게 다 관리국의 하얀 마왕님 때문이야..
여자애들 필살기가 하나같이 다 포격이야....
아니..진짜 생각해보라고
하얀 마왕님과 초대 패왕님 이전에 있었던 마법소녀들의 필살기..
포격기는 용자물이나 특촬물에나 있었던 필살기였다고...
그렇게 여튼 무사히 구출에 성공하고...
걸레가 되었넼ㅋㅋㅋ
그리고 그걸 끝까지 지켜본 흑막....진짜 이 녀석의 정체는 뭘까나...
그리고 어찌어찌 돌아왔지만 이미 경기는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고
체력이 거의 바닦난 후배씨
마나의 응원 한방에 스트라이크!
그러고보니 2대 패왕도 소프트볼부였지....
왠지 어디서 본듯한 장면같이 느껴지더라만...
그리고 어쩌다보니 회장이 부원들에게 사과...
그러나 이 아이들은 존내 착한데다가 존내 올바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입니다.
건전하니 참 좋군요.
그리고 그 모습으로 인해 마코토가 성장합니다.
그런데 따지고보면 전투 경력이나 특별한 인생경험은 마코토가 가장 많은텐데....
애시당초 트럼프왕국의 전사였고 프리큐어 해왔고....
그런데도 이렇게 여러가지로 구멍투성이라니 여왕이 직접 싸워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던거 아닌가 몰라..
덧글
대전기 4호 전차 등 독일 전차에서 볼 수 있는 일종의 증가장갑
공간장갑 효과도 있으리라 기대했던 듯 하지만 실제 장갑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 공간장갑 역할은 미흡하였으나 대전차소총
등을 막는 데에는 효과적이었다고 한다.
저 방패의 이름을 지금부터 쉬르첸이라 부르겠다.
게다가 후반부의 안경매니저!!
오오~ 안경녀들의 하드캐리!!(아니다 이 뱅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