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코삐마코삐하니까 자꾸 마코치가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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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전히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는 마코토

물론 유명 아이돌이기 때문에 평소에는 정체를 숨기고 다녀야 합니다.

뭔가 번쩍거리는게 나왔다아!!!

텐션 높네요...


차라리 공개 능욕을 해라....

옆에서 좀 말리지 그러냐...점점 인간을 벗어나고 있는거 같은데...

여튼 이들이 오늘 만난 이유는 정체불명의 흑막을 추궁하기 위해서입니다.
트럼프 왕국과 프리큐어에 대해 그나마 좀 알고 있는 마코토도 왔으니 말이죠.

허나 눈치 깐건가 안에 사람이 없습니다.

대신 존내 수상한 알이 튀어나왔다!!!!

아니아니..이보셔 거기 재벌 아가씨...

다행이 이곳에는 뛰어난 두뇌스팩을 가진 아이들이 있습니다.
저게 명백하게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사이즈의 알이라는 것 정도는 쉽게 파악하죠.

씨발 바보다아아!!!!
머리좋고 무력높고 운동신경극상의 초인인데 바보다!!!

야 그거 나오면 니들 여기서 작품 끝장나....


그리고 마나의 부름에 답하는 알이 깨지며....

박혁거세 나타났습니다.

아따 마나 저돌적인거 보소...

그래도 릿카 덕분에 상황 정리가 됩니다.


씨발 정리 안되네....


안됩니다. 릿카 혼자로는 저 두 바보를 말릴 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현 상황에 당황하고 있는 마코토가 정신을 차리는게 유일한 희망입니다만...


방금 희망이 사라진거 같은 느낌인데?

여튼 저 수상한 박혁거세는 마나에게 달라붙는데...

아니아니...적어도 새는 아니잖아...

아니라고 이 바보야!!!

힘내라 릿카...


그리고 그런 세명의 모습을 보며 부러워하는 마코토


우와...인격적으로도 존내 고스팩 축생이네...

한편, 아이들 돌보고 있는 아이들..
아기가 울어도 뭐때문에 우는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뭐..아직 중학생인데다가 딱히 가족중에 동생이 있거나 한 장면도 없었던거 같고 말이죠.

그러자 나타나는 수상한 물건...


여튼 뭔 관계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사용해 봅시다.

아...어디서 많이 보던 설정이다.


여튼 그렇게 울음을 멈춘 아이...

뭔가 수상한 흑막이 등장했다!!!!


여튼 이 양반이 가지고 있던 것이니 저 양반에게 따져야 겠지요.

이 새끼가???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넘어가려고 하는건 무리 아니냐?
억지가 심하잖아....

에라이 바보들아!!!!
천재와 바보는 종이 한장 차이가 아니라 그냥 별개 스테이터스인듯...

그리고 유일하게 같은 스테이터스로 공유하고 있는 릿카는 괴롭습니다.



한편, 이쪽에는 별 ㄱ같은 이유로 싸우러 올 생각입니다.
정말 사명감이라고는 ㅈ만큼도 없는 녀석들이네요.
킹 지코츄도 부하복이 존내 없네...

그리고 다음날...

아따 표정 봐라....

그러나 츤데레다...



스위트에서도 비슷한 역활을 하는 정령이 하나 있었던거 같은데...

우와...존내 기뻐보인다...


에휴...저 축생도 참 힘들겠구만....

오! 이름 나왔다!!!

그리고 닥치고 돌직구로 질문하는데...


그걸로 넘어갈 생각인건가...



그렇군. 상대를 당황하게 만든 사이에 튀는 것인가....

여튼 상황이 이렇게 된 이상 어쩔 방법이 없죠.
물론 어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는건 릿카와 마코토 정도고
마나는 아무 생각이 없고 아리스는 마나바라기일 뿐인거 같고...

허나 또 우는 아이

흔하게 쓰는 아기들 달래는 법을 사용해 봅니다만...


프리큐어는 날 수가 없으니 결국 뒷처리는 축생들이 합니다.

이런 저런 방법을 다 사용해봐도 울음을 멈추지 않는 아기

이럴때는 무조건 재우는게 정답이기는 합니다.

응???

친구분들?

마나(은)는 음파공격(광역기)를 시전했다!

아이(은)는 울음 버프를 시전했다!
음파공격의 위력이 배로 증가했다!

개그물이였으면 자던 아이가 일어나는 정도로 끝나지 않지...


아니아니...이 양반아 그런 곳에서 처 자고 있으면 안되지 이놈아..

그래도 뭐 저 정도의 상식은 있는데...

결국 이용당하게 되고...

응? 양이 나왔다? 설마....


......이럴 줄 알았다.


그리고 최면술에 너무나도 쉽게 당하는 프리큐어들...
그러고보니 뒤로 가면 갈수록 변신에 따른 면역기능이 점점 줄어드는거 같아...


그러나 아직 잠들지 않은 아이가 그 상황에 울게 되고...


아기에게 최면술 같은게 통할리가 없잖아...



우와...이 새끼들 지코츄에게 얼마나 무시당하고 있는거야?
작은놈은 명령해도 쌩까고 이 녀석은 공격당하고....

여튼 최면이 안통하니 물리공격으로 전환하는데...

네. 프리큐어세계관에서 저런 식으로 등장하는 녀석은...

적의 공격을 막거나

아군에게 버프를 주거나 하는게 일이죠.


그러나 아직 깨어난지 얼마 안되서인지 버프는 그렇게 오래가지 못하고..

다시 수마에 밀리는 마나!

아싸! 양싸대기!!!



너나 좀 깨고 말해...



사돈남말하고 있네...

여튼 그렇게 (아이짱은 위기인데 방어해줄 생각은 하지도 않고) 둘이서 쌈박질을 한 덕분에


둘 다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그리고 아직 최면이 덜 풀린 이쪽 두명은


거 참 쉽네 그랴....

여튼 그렇게 양들의 물리공격을 막아내기는 했지만...

물리공격이라면 물리로 막아내면 되지만
최면 내성이 없는 아이들이라 디버프는 막을 방도가 없습니다.


그래서 뛰어난 머리를 이용한 센스를 사용함ㅋ
숫자 세는데 말시키면 까먹기 쉽죠. 더군다나 그게 같은 숫자라면 더욱...



그리고 울타리를 파괴..응? 적을 공격하는게 아니라?

야이 씨..울타리 없으면 끝인거냐 니들 최면....

그렇게 양대가리들이 정화되고...

덕분에 깨어난 악당....


네???

아...네.....니 맘대로 하세요.

그렇군...아직 이 아이들은 어려서 이해 못할지도 모르지...

여튼 힘도 쓰고 울기도 하고 날기도 하느라 힘든 아이짱...

야야야...음치에도 정도가 있다...

우와..저 치사한 녀석들+축생들.....
음파공격에 괴로워할 아이짱과 마코토를 버리고 지들끼리 도망치다니...


결국 현역 가수인 마코토가 부른 덕분에 편하게 잠든 아이짱...
(약 1명 정도가 너무 반짝거려 눈부실거 같지만...)


여튼 이번일로 인해서 둘 사이는 더욱 가까워지게 되었고...



그렇게 일단은 해피엔드입니다.
이번 작품은 워낙 스팩이 높은 아이들인데다가
3명은 어린시절부터 친구...
앞에서 개개인의 극복부분을 생각해보자면...
심도 있는 내용은 안나올거 같은데다가
중심은 마코토의 성장이 될 거 같은 느낌이군요.
그래서인지 몰라도 마코토 부분은 이 작품치고는 꽤 세밀하게 그려주는데
나머지는 영.....씁...아쉽네...
덧글
감히 를르슈 비 브리타니아 황제님을 엎드리게 하여 그 머리를 밟다 못해 칼빵을 찍었으며
건담 하나 가진 거 가지고 지가 세계의 정상에 섰다고 나대며 조직폭력배들과 반란을 일으켰다
작살난 바로 그 사람입니다.(....................)
실은 육형제 중 첫째입니다.(.................................)
맏이가 넷째를 칼로 찔러 죽이는 사건이 발생!
(근데 그게 칼이 마술용 칼이고 넷째는 죽지도 않았다는 후일담이...)
깊게 생각 안하고 중반까지 가면 되요 (.. )
프리큐어는 4명 이상이 되면 2명 이상이 반드시 공기가 되어버리는 현상이 일어나니 그냥 포기하는 게 편할 것 같아요. 이야기만 제대로 풀어나가준다면 말이죠.
...................................................................................애라이.
마나의 하렘왕국에 마코삐가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