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검기를 보여준 마코토에게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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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가 아닌 다른 일이 들어온 마코토
네. 마나의 집은 요리점이였지요.
그리고 처들어왔습니다.
.......츤데레?
여튼 본방을 위한 리허설을 시작해 보는데...
일단은 주방장의 지시를 따르는 것부터 해야죠.
야..잠깐......
요리를 처음 하는 정도가 아니라 요리라는걸 모르는거 같은데...
여튼 다음 의뢰입니다.
씨발 훌륭한 검기다!
고기랑 도마를 한방에 잘라버리면서 주방에 흠집 하나 안내다니....
그래서 가장 쉬운것으로 가 봅시다.
네? 님 잠깐....
그리고 마나의 할아버지는 슬슬 열이 뻗칩니다.
앞에 설명이 나오기는 했지만 저 할아버지도 요리사이기 때문이고
마나의 아버지에게 요리를 전수한 분이기도 하니까요.
트럼프 왕국에는 알요리가 없는가....
결국 이날의 리허설은 완전 실패...
그리고 서로 사과하는 두사람...
근데 생각해보니까 이번에 존내 유능한 축생이 등장했네요.
저 매니저...축생이잖아요? 근데 마코토의 매니저로 일 다 따오고 운전도 하고...
이제까지 등장한 축생 중 어른형 축생은 꽤 있었지만
다들 별 도움이 안되고 별 능력도 없었다는걸 생각해면 겁나게 뛰어난거죠.
여튼 예상대로 마나의 집을 고르게 된건 다 계획된 일...
당연히 그것만이 아니겠죠.
그리고 마코토를 걱정하는 마나...
닥!돌!발!동!
에라 이 바보야!!!!
응? 마코토가 돌아왔다?!
오호...열심히군요. 착하고 노력하는 아이입니다.
물론 그걸로 요리가 되면 세상에 요리사는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마나가 하나하나 가르쳐 주는데...
야이 씨발 존내 난이도 높은 한손깨기냐!!!!
아니아니..그런 느낌만으로 한손깨기가 되면 씨발 그건 신이지!
내가 20년 가까이 음식을 만들었지만 아직도 계란 한손으로 깨는건 안되는구만...
씨발 내 손이 고자인건가 이 애들이 초인인건가....
컨트롤 필요한 게임(ex.격투)들을 몇년씩 해도 발컨인거 보면 내 손이 고자일듯...
아니..이 새끼들이 초인인가...
식칼로 대지를 가를거 같던 녀석에게 저 정도 가르치는걸로...
그것도 단순히 박자를 가르치는 것만으로 해내다니...
아니아니...이해가 빠른 정도가 아니라 그냥 한번 보는거로 모든건 습득하는
초인능력이라고 이거...
그러나 이 아이들은 중요한 것을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요리를 하면서 굉장히 중요한 주의사항을 말이죠.
덕분에 마코토는 오늘 죽습니다.
양파 썰던 손으로 눈을 비비면 죽지요. 네.
쯥....막았네....칫...
한편, 새로 등장한 악당씨...
꼬맹이와 아줌마보다 한단계 높은 느낌의 녀석인데...
두 사람의 실패를 보다 못해 직접 나서게 됩니다.
입에 막대사탕을 물고 있습니다만
아동용이 아니였다면 저건 담배가 되었겠지요.
그리고 다음날. 드디어 본방 녹화에 들어가는데...
굉장한 정도가 아니라니까 그러네?
그리고 마코토의 마음과 기술이 하나가 되면서 훌륭한 요리가 탄생했습니다.
후라이팬보다 큰 요리를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마법의 힘이라고 합시다...하하하하하...
허나 그것도 좋다는 제작진
그리고 마나 덕분에 표정이 부드러워진 마코토와
음...마스코트 축생이라기 보다는 거의 보호자구만 이 녀석...
그리고 그 모습을 보며 칭찬을 하는 할아버지
덕분에 마코토가 한가지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저건 강력한 욕망이지...
아니...생각해 보시라고요?
눈 앞에 여중생. 그것도 미소녀가 만든 수제요리가 있습니다.
당연히 끌리지 않겠습니까?
여튼 그렇게 돼지가 등장!!!
그리고 집사가 등장!
주변을 피난시키는데...
이전과는 달리 이번에는 부모입니다.
아이들을 놓고 도망치는 부모는 프리큐어 세계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훌륭한 변명!
그리고 그에 맞추듯 탁자 뒤로 숨어 피난한것처럼 보여주는 센스!
말 그대로 이심전심이군요!
그리고....
너 지난번에도 염소 다루지 못해서 ㅈ되지 않았냐....
아니...지금 그게 문제가 아닐텐데....
우와....존내 여유가 넘치는건지 존내 바보인건지...
여튼 이 상황에 아직 변신 안한 인물이 한명
그리고...
네. 축생입니다. 그나저나 이 축생 이름이 다비였군요. 그래서 D.B라니....
그러게...겨우 합류했네....첫 등장에서부터 꽤나 길었지...6화라니..
그리고 지코츄는 가볍게 처리...
그리고 츤데레...
그렇군...마코토는 츤데레 캐릭이였나...
여튼 그렇게 정식으로 두 사람은 손을 마주하게 됩니다.
초대 프리큐어때부터 많은것이 바뀌고 많은것이 사라지고 많은것이 추가되었지만
절대 변하지 않는 중요한 행동이지요.
그런데 응?????
어?!?!?!
야이 씨발 지금 6화거든요?!?!?!?
갑자기 대핀치???6화인데???
초대였으면 아직 서로를 잘 알지도 못하는 상황이였고
YES는 이제 막 쪽수가 모인 상황이고
스마일은
이러고 놀고 있는 시기인데..
이거 진행을 얼마나 빠르게 하려고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덧글
슬슬 시작될려나요.. 켄자키 마코토 호구 전설..
2. 코코와 너츠 가면 갈수록 안습
3. 여긴 그냥 괴물스펙들 뿐이라서 대충 가르쳐 줘도 상관은 없죠 뭐
4. 간부들도 부하들도 죄다 자기중심 ㅋㅋㅋ
5. 아직 10화도 못 넘겼는데 저런 짓을 하는 순간부터 저 아저씨의 안습한 운명은 결정난 겁니다.
2. ㅠㅠ....
3. 너무 굇수들이잖아요...
4. 뭐..지코츄가 자기중심이라는 뜻인 이상...
5. 가면 갈수록 강하고 어려운 상황이 나와야 할텐데 벌써 이렇게 해버리면 나중에 어쩌려고 그러는지..
기인열전이라든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잡았어야 했습니다. 내.....
2. 저 나이에 저 정도 실력을 보이는 마나나 저걸 단시간에 습득하는 마코토나 거들어주는 애들이나 닁겐스펙으로써는 하나같이 괴물들이라는 게...
3. 다음화는 마나의 멘탈에 또 다시 총통님은 충공깽을 느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