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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화, 잃어버린 축생을 찾아야 하는데 아리스가 오는 바람에 저택에 끌려오게 된 두사람..


안타깝게도 이 뒤의 장면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씨발 이 부르주아 막내가?
다른 두 축생은 존내 고생하고 있는데 막내놈이 존내 여유롭게?

그래서 어떤 일이 있었는가 하니....


이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프리큐어에 대한것은 비밀입니다.
함부로 이야기 해서는 안되는 일이죠.

응?!?!?!?


과학의 힘이 마법의 힘을 이겼다!!!

그러고보니 그 타워는 이 아가씨네 꺼였죠.
잘못했으면 전국 방송으로 뜰 뻔 했습니다.ㅋ


어딘가의 P같은 소리를 하네???
분명 듣기로는 이 아가씨 내세에 아이돌 한다고 하던데?
전생은 군신이고...

그러던 중 지코츄의 등장을 감지한 축생들...


씨발 과학문명 쩔어!!!!
마법따위 신용못하는 과학퀄리티

그리고 등장하는 배트ㅋ...아니 핑크카

역대 최강의 등장씬이로군...


토하지마라 주인공....

여튼 멀미는 멀미고 싸울건 싸워야 하는데...


아니 저뇬이?!?!

뭘 믿고???



아 씨발 통찰력 보소!
등장한 세명이 하나같이 초인급입니다.
순간이동을 패시브로 보유한 만능초인 마나
현미경 하나로 진리의 문을 분석할듯한 릿카
재력과 재능을 겸비한 아리스
그리고 이 뒤에 추가될 마코토는 톱클래스 가수죠.

진지한 바보, 산수도 못하는 바보, 행복한 바보, 열혈 바보, 단순한 바보
바보전대였던 선배들에 비하면 너무 격차가 심합니다.
아니..선배가 바보라서 더욱 격차가 심합니다.

그렇게 지코츄는 아작나고..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건 돈이라는 교훈을 주네요 이 작품..

여튼 아까 말한 프로듀스라는건 이런 이야기인데...

아리스는 놀고만 있었다는게 불만인 축생

물론 일부로 안싸운건 아니죠. 적어도 마나들이 보는 입장에서는 말이죠.


저거 아무대나 다 굴러다니나...

그 흑막새끼 정체가 뭐야? 거대한 프리큐어의 의지의 구현자 같은거라도 되나?

여튼 이제 변신할 수 있다는걸 알았으니 입대를 추천합니다만...

단호하게 거부합니다.
아니...이번 프리큐어들은 단 한명도 한방에 입대하는 녀석이 아무도 없어요.

그런데 나름 사정이 있는듯 두 사람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네. 저 남캐새끼들은 로리를 괴롭힌 죄로
소멸시켜야 할 것입니다.

여튼 그 상황에서 아리스를 구한건 마나!

그 이후...

와....유치한 새끼들이 유치한 개새끼를 데리고 등장했습니다.

허나 당당한 마나!
진짜 비겁함을 넘어 존내 찌질한거죠.
남자끼리 싸움에서 지고 형 등을 부르는것도 존내 쪽팔린 짓인데
여자애한테 밀렸다고 형을 부르는 병신들...
그걸 또 따라와서 협박하는 개병신...



그런데 이 ㅂㅅ들이 선택한 방법은 무력이 아니라 말빨....
아....뭐지 이 역대 최악으로 찌질한 꼬맹이들은....

허나 그 말은 상처가 된건지 당당했던 마나가 눈물을 보이게 되고...

그 눈물을 본 아리스....



잠깐! 아리스로리씨? 사람이 바뀐거 같은데요?


우와....패왕이다....여기 패왕(로리)이 있다...
이걸로 아리스의 스팩에 무력이 추가되었네요.
순수 전투력이 나기사급이네요.
뭐..나기사가 선천적 패왕이라면
이쪽은 영재교육으로 인한 패왕이지만..

다행입니다. 아주 다행이네요.


그런 과거를 보았기 때문에 아리스의 마음을 이해하는 두사람

그러던 중 다시 지코츄가 나타나고...




아이들이 출동하는걸 지켜보기만 하는 아리스에게 조언을 하는 집사님




그러나 아리스는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그 위험함도 잘 알고 있습니다.
조언을 한다고 쉽게 네. 그러죠 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일이 아닌겁니다.
(전생에 군신 같은걸 했다고도 하고...)


그러나 포기하지 않는 축생
어떻게든 입대시키겠다는 의지가 강력한데...

응? 과거이야기 이어서?





이 할아범이 원흉이였나...
보아하니 초등 저학년 정도로 밖에 안보이는 아이에게
무슨 무도의 극의 같은걸 가르치고 있냐...


응?!?!?!?


이걸로 끝?!?!
하아...말 그대로 여아용이 되었네요.
무게따위 가볍게 날려버립니다.
음...따지고 보면 대상연령에는 이게 맞는거겠죠.
선대쪽이 너무 어두웠을 뿐...(특히 하트캐치라던가...)

존내 맛난거 먹네 새끼...뭐가 불만이야?
내 점심은 잡곡밥에 삶은배추, 나물무침, 구운마늘에 후식은 인삼차구만..

여튼 그 현장에 프리큐어 도착!

응???


아 씨 존내 맛난거 먹더니 매너도 같이 먹어버렸냐...

여튼 지난번과 같은 대응법으로 상대하려고 하는데...


그럼 콘센트 뽑으면 이기겠네...


헌데 이 두사람은 그런 센스가 없습니다.
왜일까요? 지난화까지는 굉장히 뛰어난 녀석들이였는데
뭐...이 현상은 간단하게 설명 가능하기는 합니다.
이제까지 그래왔으니까요.
모든 프리큐어의 원형인 초대, 2대, 3대를 제외하고
신전사 등장시 기존 전사들이 너프먹는건 언제나 그래왔던거 아닙니까...에휴...

여튼 그렇게 패배가 눈앞의 순간



영.웅.등.장

뭐...이번에도 변신씬은 안끌립니다.

허나 등장과 동시에 지코츄에게 잡히는데...

무술 만렙한테 함부로 근접하면 ㅈ되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소녀의 마음의 성장과 함께 등장한 필살기는!


방패.....씁...
이번 프리큐어 중 가장 강력한 무력치를 찍고 있는 녀석의 필살기가 방패라니...

당연히 방패는 방어하는데 쓰는겁니다.
전혀 무섭지 않지요.

아니야.....그건 아니야....
공격 안하면 정화도 못하잖아...

그리고 방패를 무슨 심벌즈 치듯 마주치는데....




중학 교과에는 없을텐데...
이 애들 뭐지? 아니면 내가 멍청인가?


여튼 그렇게 브레스트 파이어로 해결하고...


아리스의 행복한 미소로 마무리...

...가 아직 안되었습니다.



그 과학문명 존내 위대하네 진짜...



응. 니들 스펙이 말도 안돼....
덧글
왜 갑자기 이거 생각나지.
아리스 관련해서는 뭐.. 재력은 토니 스타크, 지식은 라라 크로포트 레벨이라고 생각하시면 (읍읍)
아 참 란스 (cv. 오오하시 아야카) 입니다. 대표 캐릭이 시마무라 우즈키라고..
이라고 봅니다.
고스팩에 고스팩을 더해서
밸런스를 맞추는 프리큐어입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초반부는 이거...
2. 너무 강하니까 밸런스 조절을 위해 일부러 방패를 준 것 같긴 한데 문제는 쓰는 자가 패왕이라서 밸런스 조절에 실패했습니다~
카드캡터 사쿠라에서 늘 변신하고 활동할때마다 나오는 어느 전속 코스튬 촬영메니저보다 더합니다
돈 없으면 프리큐어도 못해요~~~ 천민 자본주의라니 ㅠㅠ
방패 들고 싸운다는 메칸더V랬나? 그게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