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나기한 눈깔이.....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애니에 대해서는 궁금한데 보기는 귀찮고 상세한 내용만 알았으면 좋겠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작품 내용을 자막 포함하여 풀버전으로 담고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
욕설주의!
본 포스팅은 상당수의 욕설이 포함되어 있을겁니다.
욕설이 보기 싫은신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스크롤 압박 주의!
본 포스팅은 스크롤의 압박이 상당합니다.
후방주의! 때때로 안주의!
포스팅 작품의 성향에 따라 후방주의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알아서 잘 피하기시를 바랍니다.
본 블로그는 보는이의 부주의에 의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뭔가를 열심히 하고 있는 릿카
그걸 아는거야? 그것도 현미경 하나로?
성분분석기니 뭐니 그런거 안쓰고 그냥 현미경 하나만으로?
어디의 뭐하는 여중생이야 이거?
아 젠장 존내 도움안되는 축생들이다...
아니아니...아무것도 모른다고 방금 했잖아...
뭐지 이 아가씨는? 뇌가 초인인가?
릿카에제 주어진 정보
1. 마나의 변신
2. 변신도구 라비즈
딱 이 2가지만으로 프리큐어의 비밀을 다 파해지고 있습니다.
이 녀석 나중에 과학수사대 같은거 들어가면 해결 못할 사건이 없을듯 합니다.
씨발 세계 최강의 명탐정도 이렇게는 못해요.
그러던 중 선생의 등장
이런 상황에 처 자고 있는 이 노랑축생은...ㅉㅉ
여튼 서둘러서 정리를 하는데...
쩝...이 녀석 놓고 가겠군...
딱 보니 견적이 나오네요.
여튼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 릿카이지만
현재로서는 정보가 너무 적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죠.
가장 중요한건 라비즈를 준 정체불명의 흑막씨
그리고 마나를 도와준 또 한명의 프리큐어
그리고 밥....
식욕에는 이길수 없는 여중생입니다.ㅋ
여기서 릿카의 가정사가 나오는군요.
어머니가 의사라....
그리고 열도 작품의 8할 이상 등장하는 햄버그....
아...오늘은 햄버거나 먹을까...
여튼 존내 좋아합니다.
10년 넘게 사귀어왔다더니 거의 한가족인듯...
그리고 두 사람의 모습을 보던 축생들은...
은근슬쩍 병력증강을 시도합니다.
저 퍼렁축생은 남캐가 분명하군!
응? 프리큐어 올스타즈 NS의 주제가 여자아이는 누구라도 프리큐어가 될 수 있다는거 아니였던가...
어째 뭔가 열등감을 느끼는건가? 표현이 조금 미묘하네요.
뭐...별 의미는 없었던 걸로...
거기까지 깊게 표현해 줄만한 작품이 아니지 이거...
그렇게 도망친 릿카
그리고 귀가하니 뭔가 물건이?!
우와....좋은 아버지지만 글러먹은 아버지의 기본형이다...
그것도 사진가?! 뭘 찍으러 다니는거야?
여튼 뭐 일반적인 작품처럼 가족내에 불화같은건 없는듯...
하긴 이제까지 프리큐어에서 가족내에 문제가 있던 경우는 거의 없었죠.
어느 고교생 프리큐어만 빼면....
그리고 답변을 보내게 되는데....
저건 알면서 놀려먹는거군...
여튼 이제는 어제 못한것을 해결하기 위해 움직여야 합니다.
그나저나 그 판매원이 타워가 있는 곳에 있었으니 타워가 있는 곳으로 가야 할텐데요.
아 씨발 이새끼 진짜 흑막이네...
그것도 느끼해 씨발!!!!!!
네네..여자애들이 원하는 왕자님컨셉이다 이거죠?
그리고 마나를 자신의 가게로 초대하는데...
냉큼 달려가는 마나를 말리는 릿카...
그리고 주의깊게 경계하면서...
돌.직.구
이정도로 순수한 직구라니...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어차피 여중생이라는 걸까요...
물론 그걸 인정할리가 없습니다.
슬쩍 의미를 바꾸면서 대답을 회피
또????
그리고 굉장히 자연스럽게 입대(?)의 증표를 넘기는데...
이번 애들은 프리큐어 만들기 존내 힘들군요.
하나같이 일단 거절이라니...
그러고보니 마나도 기존과는 다른 상황이였군요.
기존의 프리큐어들이 어쩌다보니 되거나 친구따라 되는 상황이였는데
마나는 스스로 프리큐어가 될 상황을 만들었죠.
그래도 그냥 돌려받을 수는 없습니다.
이 흑막녀석은 릿카를 프리큐어로 만들어야 할 사명이 있으니까요.
그렇게 두 사람이 실랑이를 벌이는 사이...
진짜 러브레터가 등장!!!
야 씨발 저걸로 흑화되면 전 세상 흑화하는데 몇분 안걸려 이놈들아!!!
아니아니...그런 생각 안해도 너 인기 없게 생겼어...
그리고 악당 등장!!!
네. 이번에는 편지에 원한을 가진 지코츄입니다.
......이번 악당들도 참 고생하겠다...여러가지 의미로...
그리고 다행히 이번 축생들에게는 감지레이더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 전투를 시작합시다!
힘내라....진짜로 힘내라...
3화만에 악당이 측은해보이다니 이건 참 대단하네...
헌데 싸우지는 않고 열심히 편지를 줍는 마나?
그리고 편지를 지키느라 존내 간단하게 공격당합니다.
릿카의 외침에도 끝까지 편지를 지키는 마나...
사실 이 부분은 프리큐어라 치더라도 너무 억지가 심한 상황입니다.
마나의 성격에 대해 자세하게 나온건 아니지만
1~2화의 내용으로 보면 상황파악이 빠른 편이라는걸 보여줍니다.
1화에서 각종 사건을 재빠르고 적절한 판단으로 해결하고
뭐...맨몸으로 지코츄에게 설교하던건 좀 아공간차원이지만
2화에서는 학생들을 지키면서 지코츄를 저지할 효율적인 방법을 사용했죠.
좀 저돌적이라는 면은 있지만
상황을 파악하고 적절한 대처를 하는데에 있어서는 역대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는 뛰어남을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3화에서는 우선순위를 엉뚱하게 잡고 있습니다.
마나 정도의 판단력이라면 편지를 먹는 지코츄를 말리는게 최우선이라는걸 알 수 있을텐데
오로지 편지를 줍는데만 목숨걸로 달려들고 있지요.
뭐...프리큐어가 이렇게 억지를 부리는 경우는 딱 두가지 상황 뿐이니까 이해할 수는 있습니다만..
첫번째는 그냥 뇌가 없어서...두번째는....
릿카의 각성을 위해서 입니다.
마나가 위기에 처하니 떠오르는 주마등...아니 과거회상...
야이 잠깐 이새끼들아. 입후보도 안했는데 회장 결정이냐?
데체 이 학교 놈들은 선생이고 학생이고 얼마나 마나에게 의지하고 있는거야?
이래서 친구를 잘 사귀어야 한다는 말이 나온겁니....
네. 여튼 그렇게 마나를 강제적으로 위기에 처하게 하는 전개를 통해
릿카의 각성을 이끌어냅니다.
아...이놈이고 저놈이고 이번 프리큐어의 변신씬은 볼게 없구만...
등장 대사 보소...
프리큐어 대상연령이 마왕님을 볼 경우는 없겠지만
어른이들은 좀 움찔하려나...
계속 늘어나고 있지....
그리고 마나처럼 필살기용 라비즈가 나타나고
얼음계 능력이군요.
이제까지의 프리큐어들을 생각하면 상당히 활용도가 높은 기술이니
앞으로 어떻게 사용할지가 기대됩니다.
거기다 파란색은 두뇌파니 여러가지로 응용을 잘 해보기를 바라죠.
여튼 그렇게 분홍과 파랑의 프리큐어가 탄생했습니다.
보라색은 있으니 이제 노랑이만 남았습니다.
노랭이 축생이 없습니다.ㅋㅋㅋㅋ
네. 아까 예상했던데로 학교에 놓고 왔지요.ㅋ
그리고 여기 나 노랭이요! 라는 오라를 뿜어내는 ㄸ머리 처자가....
덧글
여튼.. 나왔군요. 니시즈미 미호 -> 요츠바 아리스 -> 호죠 카렌 으로 이어지는 육해공 다 섭렵하시고 아이돌까지 하신 그 분 (성우네타)
2. 첫번째 프리큐어와 가까이 지내든 말든 주변에 있으면 입대당할 위기에 노출되어 있고 프리큐어가 되지 않으면 일반인으로서의 위험에 노출되니(특히 하트캐치랑 도키도키 같이 사람으로 마물을 만드는 경우엔) 저 세계 속 여자아이들은 그야말로 극한직업(?)입니다
2. 진짜 저 세계의 여중생은 고생이죠.
솔직히 까고 말해 프리큐어에서 러브레터라든가 남녀가 사귀는 것은 저멀리.... 프린세스 프리큐어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거늘!!!
잠시...머리 좀 식힐까?
(이후 티아나가 처형당했다는건 모두가 아는 사실)
ps. 왠지 악당이 불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