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이 안좋으면 안경을 쓰고 다니지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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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설정상 보라색이 마지막 프리큐어였던듯 합니다.
뭐...이대로 가면 프리큐어만 100명이 넘을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여튼 전투를 시작하는데....

아 씨발 존내 빠름ㅋ

거기다 당황하지 않는다!


그리고 매번 프리큐어가 탄생할때마다 나타나는 점프력 테스트...

우와...존내 차분함...

거기다 이번에는 시작부터 인질극부터 벌이고 있으니...
역대 최고로 침착한 상황이면서 최악의 불리한 상황에서 전투를 시작하게 되네요.



그리고 초장부터 프리큐어 사이에 불협화음이...

아 나 혼자서도 존내 잘하네요.

허나 지코츄도 근성이 있는지 보라돌이를 놓치지 않는데...

네. 보라돌이 구하려고 뛰어들었습니다.

아니아니..왜 니들이 놀라는데????

아하...과연 이 장면이였나...
꽤 예전에 프리큐어의 말도안되는 괴력이라던가?
여튼 존내 쩌는 신체능력이란 것으로 나왔던 짤인데...
꽤 많은 사람이 기겁을 하는 장면이였지만....

초대에게는 그냥 일상이나 다름없는 일인지라
초대충들에게는 딱히 놀라울 것도 없었죠.
이런대서 세대차이 느끼면 안되는데 말이지...

여튼 상황파악 안되는 큐어 소드...마코토는 인간으로서 상식이 부족한가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근데 넌 좀 너무 심하고 말이지..


하지만 결국 사람보다 줄이 견디지 못하고 끊어지는데....

씁...아프겠다...

엉덩이와 안면의 2연타라니....

그리고 거기에 매달려 있던 지코츄 역시 결국 떨어지게 되는데...


야 씨발 뭐야 저 감지능력?
지코츄가 된 녀석의 마음을 감지한다고?
이건 뭔 초능력이냐....


존내 쩐다 이번 주인공....슈퍼맨도 이런 마인드는 가지지 못했건만...

뭐..그로인해 새로운 아이템이 딱 하니 등장하고...



브레스트 파이어!!!!
저 하드가 몸 정중앙에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것을...

근데 생각해보니까 저 브로치가 정중앙에 있는게 아닌데 가슴이 없다니 이게 무슨 짓이야?
그나마 가슴에 리본이니 뭐니 있는거 덕분에 사이즈를 추측하기 힘들었는데
(가슴 있는 어느팀은 제외)
이제 브로치마저 사이드로 빠지니까 그냥 평면이잖아....씁...

니들은 빨리 돌아가기나 해라...



음...이번 시스템은 아공간은 아니지만 전투 후 파괴된 물건들이 복구되기는 하는군요.
뭔가 이도저도 아닌게 미묘하네...

그리고 드디어 두 사람의 대면이...



안 이루어짐ㅋ..

다시한번 시도하는 마나입니다만...



마코토는 받아줄 생각이 전혀 없고...

그대로 자리를 떠나 버립니다.


우와....아무도 지적 안하던 걸......


여튼 상황을 대충 넘기려는 마나

그러나 릿카는 그런 마나의 행동에서 무언가를 알아차리고...

네? 뭔 왕자요?


아..이 이야기 다들 알겠죠..


과연...그런 컨셉의 주인공인가...


우와...소꿉친구였군요. 알만도 하네요.


그리고 대놓고 고백!!


자! 여기에 릿카의 반응은?


앨리스인가....


여튼 이번 대화는 그렇게 종료...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변신 마법소녀는 원래 안믿는게 기본이죠.




그러나 포기하지 않는 우리의 주인공!
다시 한번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그런 그녀가 누군가에게 습격을 당하고....


네. 마나는 어디로 갔는가!


네. 이놈의 축생들...


설정이라는 말 하지마 이 바보들아..



다행히 이번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초기 프리큐어가 단순히 숨기고 싶어서라는 이유
중기 프리큐어는 아무 이유없이 원래 그런거다. 라는 것과 달리
이번에는 꽤나 그럴듯한 이유를 만들어 놨습니다.
물론 프리큐어의 정체가 이미 적들도 다 알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다지 납득할만한 이유는 아니지만 말이죠.



그리고 이제야 마코토가 한 말의 의미를 알아차린 마나
소중한 친구를 지키기 위해 비밀로 하려고 다짐합니다만...


표정에서 다 나와 멍청아...

그리고 다음날 릿카는...



말로 사람을 죽인다는게 이런거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예전 동화중에 비밀을 말 못해서 쓰러질뻔한 양반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지...


축생 그만 괴롭혀라....불쌍하잖나....

결국 그렇게 또 말을 못하고...

그 모습에 걱정하는 릿카



그리고 이번 지코츄가 될 양반은 이 녀석인데...


저 정도로도 변한다면 이 세상에 변하지 않을 녀석이 없겠네...
이번 지코츄는 굉장히 만들기 쉽고 물량도 넘치겠는걸...


네. 지난화 등장했던 녀석이 또 나타나서 지코츄를 생성했습니다.



이번 지코츄의 능력은 사물을 멈추게 하는 능력이군요.


거기다 등교길이라 학생들이 피해를 입게 되고...

아니아니...경찰을 불러 멍청이들아
니들 학생회장이 괴물도 처리할 수 있더냐....

거 참 존내 믿음직스럽네!
주인공이 4차원을 넘는건 흔한 일이지만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잖아?
학생회장이 무슨 부르면 달려오는 슈퍼맨이냐...

그리고 다른 아이들을 대피시키고 홀로 남겠다?
이 정도면 이건 히어로라기 보다는 자살희망자입니다.
그러고보니 금서의 토우마가 영웅이 아니라 단순히 미친놈이라죠?
딱 그런 느낌이네요.
하긴 영웅이라는건 어딘가 좀 미쳐있어야 할 수 있는 직업이기는 하지만...

허나 다행인건 이번 영웅에게는 적절한 브레이크가 달려 있습니다.

뭐...마나는 현재 변신 가능한 상태이니 문제야 없겠지만...

그걸 모르는 릿카에게는 죽으러 돌격하는 녀석을 보는것과 마찬가지겠죠.



아니아니아니 그쪽이 아니지 이뇬아!!!!
브레이크 역활이 아니가 니트로 역활이였냐....
친구가 목숨을 무모하게 버리는 행동을 하려고 하니까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넘어져 구를듯! 라며 동반자살을 하겠다니..


좋아. 같이 죽자!?


그리고 그녀들이 택한 방법은 나름 훌륭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생각만 됩니다.

이들이 있던 장소는 정문입니다.
그리고 저런 공이 가득한 카트는 대부분 체육관에 있지요.
즉, 저 두 사람은 저걸 가지러 체육관까지 달려갔다와야 합니다.
지코츄는 바로 눈앞에 있는데 말이죠.
그거 왔다갔다 하는 사이에 빠르게 접근해 와서 학생들을 도륙할지도 모르고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도 모르는데 참으로 여유가 넘칩니다.
학생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렇게 지코츄의 전진을 막고 나서야 도망치고 있다는 이야기는
마나와 릿카가 저 공을 가지러 존내 달려갔다오는 사이
멀뚱멀뚱 접근해오는 지코츄를 보면서
얌전히 학생회장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겁니다.

학생회장의 넘사벽 스팩을 만들기 위한 과정인가...
그냥 생각을 포기하는게 편할건가...


정정당당 쩐다...

그리고 접근하는 신호등...
접근하는 모습을 보아하니 다행히도 속도 자체는 느린듯 합니다.
랄까 뛴다는 단어가 사전에 없는듯 합니다.

그보다 문제가 되는건 릿카의 앞이라는겁니다.

캬! 남자답다.


뭐...그나마 왜 저런 결정을 한건지는 표현해 주니 간신히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는군요.

결국 축생이 포기상탴ㅋㅋㅋㅋㅋ


네. 이게 일반적인 반응이지요.
1화의 마나의 반응은 스마일의 바보들을 뛰어넘는 초가 3~4개는 붙어있은 정신상태였고 말이죠.

그리고 프리큐어는 언제나 선빵!!!

허나 아직 초반의 렙1 프리큐어..


거기다 신호등의 특수능력 때문에 벌써 핀치입니다.

당연히 이제 두번째 프리큐어가 등장해야죠.


응? 안경은 왜...

캬...신호등은 어쩔 수 없는 신호등인가...

그리고 2번째 프리큐어가 안되고 그냥 슬금슬금 접근

하지만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버튼을 누루고 나서야 정지되었고...


그러고보니 열도에는 저 버튼을 눌러 신호를 변경하는 신호등이 꽤 많다고 들었습니다.
국내에도 많은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는 거의 본 적이 없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기껏해야 1~2개 봤으니까 말이죠.

그리고 마냥 파란불이 되기를 기다리지만...

안타깝게도 그보다 빠르게 지코츄의 공격이 날아옵니다.

야옹?



아나...고양이가 나왔다고 거기에 신경쓰다가 타이밍 놓침....
뭔가 존내 너무 허무하네요.



그렇게 지코츄 정화와 함께 학생들도 다시 움직일수 있게 되고...

앞으로도 계속 당할 예정이다 이 바보들아..


ㅋㅋㅋㅋㅋ벌칙입니다.ㅋㅋㅋㅋㅋ





뭐...여튼 어찌되었든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깊어지고....


이번 축생은 여러가지로 힘들듯 하다...
주인공들이 너무 넘사벽이라서...
덧글
고무해적 따위! 프리큐어는 지지 않는다!
걍 맘 편히 보세요.. (.. )
밀리지 않는 마나의 위엄!
쿠로모리미네 전차도를 단련하면 저렇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