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내!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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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1화 마지막에 이어 다음날 아침
살며시 보이는 유딩의 속살!
누가 자꾸 경찰을 부르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여튼..
하루밖에 안된지라 아직 사태파악이 잘 안되는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네. 일찍 일어나서 열심히 도시락을 준비하는 킷페이
기쁨의 깡총깡총이 존내 귀여운 유즈유!!!!!
이 맛에 로리를 보는거죠!
그리고 이 집안의 셋째이자 차남
애니에서 어디까지 표현해줄지 모르겠습니다만
원작에서 이 녀석은 넘사벽급의 만능초인입니다만
인간관계나 감정표현에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집안의 가족 구성원 중에서 가장 유즈유에게 무관심한 인물이기도 하죠.
그런 무관심과 무뚝뚝한 녀석일지라도 이런 상황을 보면....
자동으로 도와주게 마련입니다.
이것이 로리의 파워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로리콘이 되세요.
그리고 유즈유의 뜬금없는 질문...
캬아...귀엽다....
이봐...형 취급이 좀 심하다....
여튼 그렇게 유즈유는 즐겁게 유치원으로...
그리고 이 녀석은 이번에도 지각입니다.ㅋ
허나 지각해도 존내 당당한 주인공
문제는 아무도 신경 안씀ㅋ
그러나 코코로는 지난화 마지막에 목격한 것이 있기에 신경이 쓰이는 모양인데...
그리고 점심시간...
네. 드디어 자신의 죄를 알아차렸습니다.
도시락 싸줬다고 굉장히 자뻑하고 있었죠 이녀석ㅋㅋㅋ
그리고 평소 습관처럼 코코로에게 들이대는데...
당연히 한소리 듣는 주인공....
그리고 코믹스에서는 기억에 없는 코코로의 발열장면....
코믹스를 한두번 봤던건 아니지만 저런 장면은 못봤던거 같은데....
여튼 이 장면으로 인해 이 여캐가 주인공에게 마음이 있다는걸 알 수 있네요.
그리고 이쪽 유치원에서는....
드디어 대 공개된 유즈유의 도시락...
차마 주먹밥이라고 부르기도 힘든 괴상한 녀석이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멍청한 남캐!
어리다고 용납될 일이 아니죠. 좀 맞아야 합니다.ㅋ
에당초 유즈유 입장에서는 동급생이고...
그러고 보니 저 새끼 원작에서도 공부하는 모습을 본 기억이 없네....
여튼 이녀석....음...이름이 뭐더라....
여튼 이 녀석도 히로인이고 주인공에게 유달리 달라붙는 인물입니다.
거기다 먼저 키스를 하는 대범한 타입이기도 하고 말이죠.
물론 그걸 피하지 않는 주인공도 좀 짜증나죠? 솔로적으로....
그러나 주인공은 유즈유에게 형편없는 도시락을 싸준 것으로 영 기분이 아닌데...
네. 코코로 등장
이유가 뭐였든간에 덕분에 그 자리를 벗어날 수 있었던 주인공...
감사를 표하는 스킨쉽을 하려고 하지만 즉시 거부당하고...
이 선천적 바람둥이 보소....ㅉㅉ....
그 후에는 별 상황 없이...
유치원에서 낮에 있었던 일을 듣는 주인공
물론 선생조차 원인을 알 수 없는 싸움이였기 때문에
주인공에게 상황을 설명하지 못하고...
그로 인해 고민이 더 늘어난 주인공...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생각을 해 봅니다만...
화를 내며 교육을 할 것인가
보듬어주며 기운을 차리게 해 줄것인가...
여장부를 만들것인가...?
아니아니...3번은 확실하게 아니지...
그리고 결국 유즈유가 먼저 눈물을 터트리고.....
네. 원인은 남캐가 유즈유의 소중한 주먹밥을 놀렸기 때문입니다만
그걸 주인공이 알 턱이 없죠. 결국 지난화에 이어 계속되는 사과...
맛있었다고 하면서도 울음을 멈출 줄 모르는 유즈유...
그런 유즈유의 눈물을 멈추고자 주인공이 한 짓은...
존내 좋은 장면....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서 가장 멋진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주인공은 점점 보호자로서 성장해 가고...
로리는 순수합니다.
순수하게 사람을 찌르죠. 네...
그렇게 행복한 유즈유와 성장하는 킷페이로 이번화도 훈훈하게 마무리 됩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빨리 로리콘이 되세요.
<다음화 예고>
으아...3화만에 인체비율이 망가지기 시작했어....
뭐...유즈유가 귀여우니 괜찮지만...
덧글
느긋하게 보겠습니다. (쿨럭)
원작 마무리도 무진장 깔끔했지요.
어디의 뒷통수 세게 후려친 토끼 뭐시기와는 다르다! 매우 다르다!!!
아 유즈유 성우는 실제 그 나이대의 아이를 기용했다는 점은 아시는지요? ㅎㅎㅎ
당시 유즈유 성우 나이가 9살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ㅋ
지크로리제국의 코스모여 타올라라!! (화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