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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번화는 회장 선거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네?


정신 차려 멍청이들아.....
XX당이라면 묻지도 듣지도 따지지도 않고 찍어주는 어떤 ㅂㅅ들처럼 굴지 말고...
(하필 이 시기에 이런 내용의 포스팅이라니 미묘하구만...)



한편, 말도 안되는 독재자회장이 나오는 프로를 보고 있는 간부들

그리고....

아니아니...그게 가능할리가 없잖아...

이건 마음에 드네...특히 여자애들 복장이....

호그와트로 꺼져

여튼 그렇게 새로운 발명품이 등장하고



전학생으로 들어와 회장에 입후보합니다.

전학생이 회장에 입후보 한다는 것에 학생회에서는 이런 저런 말이 많지만
현 부회장인 레이카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회장은 어디갔는지 보이지 않고 부회장인 레이카가 이러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랄까 회장 안나온지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어디서 뭘 하고 있는건지?

울프룬을 풀어서 타로를 붙였군...


지지합니다!!!!!

마조리나 -> 마조 리나.....
씁....

그러다 살찐다...


그거 가져오지 말라고 해도 가져올 놈은 다 가져온다....

아놔 이 바보들이?!

네. 물론 저 둘 빼고는 정상적입니다.

그리고 레이카 등장!

학교를 지키기 위해 레이카도 입후보 합니다.


허나 레이카는 어느 학교나 그렇듯 평범하고 평범한 식상한 말을 하게 되고...


결국 고작 저 바보들에게 말빨로 밀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 학교 학생들은 존내 순수합니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저게 얼마나 헛소리인지 알 수 있습니다만
단 한명도 빠짐없이 환호를 하네요.
너무 순수하고 착해서 현실을 못보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레이카의 말은 먹히지 않습니다.

그렇게 울프룬따위에게 패배하는 레이카..

그리고 자신의 길에 대해, 바른 길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죠.

그리고 연설....

허나 아직 자신의 뜻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상황인 레이카에게 호응하는 학생은 전혀 없었고...

그대로 충격을 먹게 되고 패배가 결정되려는 순간

멍청이들이 멍청한 짓을 하는 바람에 무효화

음...이제야 파악하셨구만...



여튼 말로 밀리게 되니 물리력도 떨어진 레이카
프리큐어의 힘의 근원이 의지와 관련된거라 그때그때 힘의 기복이 너무 심하기는 하네요.
(물론 초대의 두 사람은 제외...)



그리고 그런 레이카를 일어서게 해주는 것은 친구들의 외침


그리고 가뿐하게 처리를 하는데...

네?!?!?

아니아니..전투 끝났는데?

그러니까 말이야. 확 날려버려라 좀


그리고 친구들의 외침을 통해 깨달음을 얻은 레이카는
아까보다 훨씬 상세하고 자세하게 자신의 뜻을 표현할 수 있었고...

이 순수해 빠진 녀석들은 그 말에 감동해 버립니다.
너무 순수해도 문제입니다 그려...


그리고 결과는 당연히 레이카가 회장으로!


그러게...영문을 모르겠다 이번화....
레이카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은 알겠고
레이카의 성장을 다루고 있다는 것도 알겠는데
그런것에 비하면 상대역의 주장이 너무 빈약하고 어설픈데다가
상황도 딱히 진지하다고 볼 수 없고 구체적이지도 않고 어거지도 많고...
전개가 와닿지도 않고 감동도 없고 이해하기조차 힘듭니다.
그렇다고 뭔가 교훈이 있는것도 아니고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게 뭔지도 알 수가 없을 정도...
뭐랄까...목표가 없는 전개라고나 할까... 목표만 있는 전개라고나 할까...
이래저래 애매한 화였습니다.

뭐...언제나 귀여움은 진리이기에 보는거지 아니였으면 여기서 하차했을지도...
<다음화 예고>

이 녀석들에게 뭔가를 바라면 안되는거야...후우..
덧글
저대로 최종전 전까지 가버리니까 헛웃음만 나옴..
그나저나 바보는 죽어도 못고칠려나.. 하아..
스마일은 5명 전부에게 스토리 배분을 넣다보니 메인 스토리 비중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