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후기] 스위트 프리큐어 21화 ㄴ6대 프리큐어

하...하미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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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있을때 올려야 한다.....

음표를 어느 정도 수집한 이녀석...드디어 불행의 음악을 펼칠 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무대를 만들기 위해 등장한 잡병들...




그리고 아무것도 안하는 무능력....




여보셔들? 그건 좋은데 좀 뭔가 실질적으로 행동을 하시죠?




이런 상황에서도 멍청함을 그렇게 보여줘야 겠냐...




아니아니아니...니가 좀 뭔가를 해봐랴 이 무능력 여왕아...




돌아오기야 돌아오겠지만 뭔가 행동을 좀 해봐라 이 무능력여왕아...




이것이 올바른 인간의 반응






까짓거 두들겨 패면 되는거 아니겠냐?
악행을 하는 것보다 더 악마답게 두들겨 패면 되겠지...





허나 이 애들은 착했습니다.









정말 착한 축생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현장에 도착한 아이들




이 할아버진 정체가......뭐야?




그 수상한걸 구경왔다 당하는 민간인들.....




그리고 변신을 하려는데....




야 이 무능력한 축생&정령들아아아아아아!!!!!!





와...이런식으로 프리큐어를 막을 줄이야...




우와...똑똑합니다.

하나의 인질로 두가지 상황을 뚫어버리는 일석이조의 전략을 보여줍니다.
프리큐어 악당치고는 훌륭하군요.





헌데 하미가 하미라서 Fail



그리고 자신만만한 세이렌은...




네. 슬슬 반응이 옵니다.




이 상황에서도 미소를 버리지 않는 하미




그리고....



흐르는 눈물...




믿는걸 포기하지 않는 하미....




그런 하미의 외침에도 불행의 멜로디는 시작되고...




그렇게 노래가 시작되는데....




조용......





네. 세이렌이 노래를 부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부르려고 하지만 목소리가 안나오는 듯 한데...




그 즉시 하미를 지배하려는 보스..





그러나 세이렌이 악보에 있던 음표를 날려버리고...




당황한 메피스토가 시계탑을 이용해 네가톤을 만들어 내는데




그 충격 덕분에 무사히 구출된 하미와 정령들




자! 이제 주저할 것이 없습니다.




존내 신나게 때려줍시다.







파워가 딸려서 Fail




저런 거대한걸 상대하려면 이 정도는 해 줘야 하는데 말이죠...쯥...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조차 멀리서 구경하고 있는 뮤즈...




그리고 아직도 포기하지 않은 메피스토...




그리고 하미의 비명에 점점 반응이 심해지는 세이렌...





얼씨구? 이 바보들이 존내 무섭네?




그리고 결국....




세이렌의 목걸이가 박살이 나면서....





으음....이건 예상 못했네...






아군이 된다 -> 프리큐어로 각성이 아니라
프리큐어로 각성하면서 아군이 되는 거였군요.





입 찢어지겠다..




하지만 세이렌은 자신의 모습을 아직 파악하지 못했는지...




손을 때...응???




하...하미이이이이이이이!!!!!





그리고 그대로 도주를 합니다..

네. 충분히 멘붕을 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진영변경을 하니까 이렇게 되는거에요.




그리고 니들은 지금 세이렌 구경할 상황이 아닐텐데....




그리고 뮤즈의 등장...




네. 이게 다 멘붕이 부족해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앞으로 몇단계 더 멘붕을 시켜야 할 것 같은데 어찌하련지...




존내 두들겨 맞는거 보라고?




초대부터 이어오는 프리큐어의 의지
6대에서도 멈추지를 않는군요.
안선생님이 나설 곳이 없는 작품이에요.





.....아니야. 예전에 도망치던 녀석 있었어...누구였더라....




여튼 아직도 자신에 대해 파악을 못하는 세이렌




그 사이 이쪽은 훌륭하게 저 커다란 놈을 정화시키고




저 붉은게 다 음표입니다.




빼앗겼을때보다 더 많이 획득한거 같네요.

음...이번 작품은 총 수량이 없어서 얼마나 더 모아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하지만 여전히 악보는 메피스토의 손에 있으며




그렇게 어느쪽도 완벽한 승리를 하지 못하고 그대로 상황 종료




그래도 그것도 행복한 두사람은 꼭 껴안아요. 참 좋죠.





그러나 사라진 세이렌...




네. 누가 좀 더 멘붕시켜주세요. 빨리요.






<다음화 예고>

지팡이에 트리거 좀 달지 마라.....
(이게 다 마왕님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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