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리한 그림체 작품에서의 진짜 로리는 좀 안끌리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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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교수?

우와...전직 교수님이라....근데 왜 꽃집을?

여튼 아버지를 칭찬하는 말이 기쁜듯한 츠보미


헌데 저 남캐의 말에 갑자기 충격을 먹는데????


따지고 보면 츠보미도 금수저...는 아니고 은수저 정도는 될듯...


여튼 이 두분이 만나게 된 곳은 어느 화원인데...


원~턴~킬


역시 여중생. 꿈이 넘치는군요.

너도냐.....


허나 에리카의 마지막 말에 갑자기 말수가 줄어드는 츠보미...

그리고 그 이상한 상태는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되는데....

결국 안물어볼 수가 없는 상황이 됩니다.

고민하고 있던 질문...

답1

답2

해결까지 약 10초 끝
고민은 뭐하러 했는가....

....싶지만 저 싸가지가 등장하며 사건은 지속됩니다.

당당하게 경찰아저씨에게 잡혀갈 짓을 하는 이 양반...

그러고보니 츠보미는 소심한 성격이라는 설정이였죠.
저 남캐의 압박에 대답도 못하고 고개만 숙이고 있는데...

아무리 봐도 괴롭히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는 에리카

아내를 구하기 위해 무력개입을 합니다!

그렇게 잠시 정전....

한편, 이 바보는....


글렀다....사우러나 웨스터는 사명감이라도 있었건만....

그리고 이 두 놈...뭔가를 이야기하는데....


멍청이...진짜 오리지널 멍청이다.
사소리나 - 여자 멍청이
쿠모자키 - 근육 멍청이
코브라쟈 - 자뻑 멍청이
셋이 다 합쳐도 웨스터보다 멍청해 보임...
사막의 사도는 글렀네.....라비린스보다 더 글렀네...
....그래도 뭐...
과자 맛없다고 땡강부리는 멍청이보다는 정상적인거 같지만...


여튼, 이들이 이동한 장소는 츠보미의 홈그라운드

여기서라면 츠보미도 강력해 집니다.

반대로 에리카는 약해지지만 말이죠.ㅋ

그렇게 다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회사의 사정을 이야기하며 설득을 부탁하자 다시 입을 다물어버리는 츠보미

그런 츠보미에게서 대답을 이끌어내기 위해 에리카가 질문을 던지는데...

머리카락으로 질풍을 만들어낼 생각인가...


귀여움 어필 각! 진짜 귀여움!

그리고 대답하는......

아니아니..절대 지면 안되는 꽃도 있어..

그렇게 설득을 하지만...

안통합니다.

거기다 어린애라고 무시하는 발언까지 하니

최고령 등장 이새끼야.
인생 반도 못산 새끼가 어디서 나이타령이야?ㅋ


그렇게 시작되는 츠보미네 가정사 이야기...

아직 젊은 시절의 부모님과

오쟈마녀가 요기있네?

여튼 그렇게 홀로 남아 집을 지키게 되는 츠보미

는 귀여워졌다아아아!!!!

도 홀로 집을 지키고...


그 후로도....


계속 홀로 남아 집을 지키던 츠보미...
두번째 나온 츠보미가 가장 귀여운 덕분에 본좌의 성 정체성을 되찾았다는 건 둘째치고...
(아니..뭐...요즘 대상연령이 점점 높아지는 듯한 느낌이 있어서...)


그러던 중 제비둥지를 보게 되고...

결국 참았던 눈물을 터트리게 됩니다.

그리고 놓고 간 물건을 가지러 다시 돌아온 부모님은....

그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정말 이번 작....훈훈함으로 사람을 죽일 생각인가...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이들이 이런 생활을 하게 된건 얼마 안된거군요.
츠보미도 얼마 전까지는 계속 외롭계 지냈다는거고...



그건 거절하는게 당연하죠.
위 내용에 따르면 회사를 때려치고 이곳에 꽃집을 연지 아직 1년도 안되었는데..
전직하라고 권유하는것도 웃기는 지랄이고, 그걸 받아들이는것도 황당한 일입니다.
더욱이 그게 다른 목적이 아닌 저런 상황이라면 말이죠.
근데.......
할머니의 말과 저 남캐의 반응을 보면
츠보미 아버지가 거절을 할 때 사정을 설명했다는 거군요.
그런데 그 사정의 최중요인물인 딸에게 설득을 부탁하러 간다?

뭐지 이 천하의 개쌍놈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 어린애가 괴로워하면 된다는 짓이잖아?

여튼 그렇게 설득은 완전히 실패

그렇게 시무룩하고 있으니


자뻑 바보가 등장했다!


그리고 이 두 사람은 가정사를 알게 되면서 더욱 부부로서의 연을 깊게.....

아 씨발 방해꾼...


거 참 생각해보면 이 애들도 거의 사신급이네.
그녀들과 관계된 자는 데저트리안이 될 것이다.


아직도 속은걸 모르냐 이 멍청이는?

당연한 반응ㅋ


여튼 그렇게 분노의 전투가 시작되는데...


폴더라서 그런가 존내 잘 피하고...

속도도 빠르고



공격력도 강력합니다.

그렇게 처발리고 있는 와중에



남캐의 속마음을 듣게 되는 츠보미



속마음 그딴거 모르겠고 일단 제압이나 합시다.ㅋ
근데 거기 두 사람....

니들 선배중에는 6명이서 한명에게 처발리는 경우도 있단다...

물론 니들의 대 선배는....


그렇게 훌륭하게 두 사람의 연계공격으로 상대를 무너뜨리고


뭐야? 갑자기 슈터를 사용하냐?

그럼 전투지역에서 꺼저 멍청아!


그렇게 천하의 개쌍놈을 섬멸!
그러고보니 전에 이녀석들의 합체기 파이버드 같다고 했는데
사실 저걸 뚫고 지나가면서 크리스털을 빼낸 뒤에 섬멸하는거니까
용자왕이 더 어울리려나...

그리고...

언제나 귀여움 각도를 유지하는 에리카??

어머니 무서웡!!!!!

그리고 로리의 등장!




그리고 훈훈한 대화와

그걸 바라보는 훈훈함



그렇게 남캐도 제정신을 차리고


꽃말의 설명과 함께

거름이 추가됩니다.
ㄸ이라고 하니 어감이 안좋아서...

그런 화목한 가정의 모습으로 이번화도 훈훈하게 종료!
<다음화 예고>

.........................................신(제작진) 너 이새끼...
덧글
자신이 연구팀에 들어오는 거랑
저 아저씨가 회사에 오른 거랑 무슨 관계가???
역시 전대는 대단합니다. 초대와는 다른 의미로 패왕의 패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