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의 피. 어디 안사라집니다.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애니에 대해서는 궁금한데 보기는 귀찮고 상세한 내용만 알았으면 좋겠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작품 내용을 자막 포함하여 풀버전으로 담고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
욕설주의!
본 포스팅은 상당수의 욕설이 포함되어 있을겁니다.
욕설이 보기 싫은신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스크롤 압박 주의!
본 포스팅은 스크롤의 압박이 상당합니다.
후방주의! 때때로 안주의!
포스팅 작품의 성향에 따라 후방주의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알아서 잘 피하기시를 바랍니다.
본 블로그는 보는이의 부주의에 의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허망하게 전멸한 프리큐어 일행
이 와중에 걸어다니는 사신만 멀쩡합니다.
역시 어딜가도 사신은 사신인가...
그리고 프리큐어들을 포박하는 수상한 줄이...
.......중2에?????
프리큐어를 포함 사람들의 데이터를 입력하면서 다시 관리를 시작하고
풀리는게 쉬운만큼 다시 지배하는것도 쉬운 시스템
헌데 어린애한테는 안통함ㅋ
거기다 이 애는 도넛을 두개나 먹었습니다.
한개만 먹은 주변의 어른들보다 내성이 많이 생긴듯 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지배를 선언하지만
허구헌날 도넛만 먹어서 그런가....안통하네?
하긴 꼴랑 하나 먹은걸로 지배가 풀리고
두개 먹은 꼬마는 재지배가 안통하니
매일 먹는 이 애들에게 통할리가 없지.
결국 이 작품의 진짜 '선'의 극은 카오루짱이라는 건가...
그리고 일어나는 아이들
우와.....부키 표정봐라...
뫼비우스를 찢어 죽일 생각인듯???
그렇게 프리큐어가 다시 일어남과 동시에
관리 시스템은
디노미마더가시?
뭐래는거야 저 컴퓨터....
여튼 에러남....
무슨 짓은 그냥 일어났을 뿐인데?
여튼 이제는 육체가 없으니 분신체로 공격해오는 뫼비우스
좆까 한방!
응???
어?????
과연...저거 하나를 박살낼때마하 사람 한명이 주박에서 풀려나게 되는군요
그렇게 서서히 풀려가기 시작하는 사람들
다시 지배하려면 힘들것이 분명하지만
그런 손해를 각오하고 물량으로 밀어보는 뫼비우스 입니다만
패왕은 패왕패왕하고요
커플1
커플2
따지고 보면 프리큐어가 바이러스란 이야기인가....
그리고 아이의 밝은 미소와 함께
망가지기 시작하는 컴퓨터...
그리고 이스, 사우러에게도 했던 질문.
당신의 행복은 무엇인가요?
아놔 이 싸가지가???
훌륭합니다. 아주 훌륭해요!
어설픈 악당들이 설치는 프리큐어 세계관에 완벽한 악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급히 도망처야 할 상황이지만...
아직 시폰이 인피니티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구하려고 날아오르지만...
프리큐어를 알아보지 못하고 공격하는 시폰...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뫼비우스는 정줄을 놓았고....
결정적인 순간이기에 패왕색을 발휘!!!
모두 함께 마음을 모아...
집속포??
해석 :
조금...아픈거 참을 수 있지? 전력전괴로 날려..아니 구해줄께~(하트)
패왕색이 아니라 마왕색이였나....
저 폭발이 자폭때문인지 전련적괴 때문인지 알 수가 없네 그랴....
여튼 그렇게 시폰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라비린스는 내버려두고 이동
정상으로 돌아온 스위츠 왕국의 하늘을 지나...
그렇게....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는 프리큐어들
아름다운 마무리로 전투 종료를 선언하게 됩니다.
그 후....
벌써 3번째.....여기 주최자 위가 좀 쓰릴듯....
그리고 충격선언?!?!?
아니아니...너 앞으로 예비군 존내 뛰어야 되는데 가긴 어딜가 이뇬아!
그리고 아직 해결되지 못한 사건
남캐입니다.ㅋ
돌아오면 대답해 주기로 했었죠?
그리고.....
사건은 미궁에 빠졌다!
이는 인류의 승리일지니! 찬양하라! 2차 창작의 마인들이여!
그러나 지난번 이후 성장한 남캐는 미소로 대답합니다.
평생 오지 않을 결말을 기다리며...
음...이것도 일종의 열린결말인가....
여튼 그렇게 시작하는 댄스대회 결승전
결승전인데다가 마직막 화입니다.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활발한 움직임과 꽤 좋은 퀄리티로 댄스를 보여주고
바보 웨스터는 신난 바보가 되고
사....사우러!?
그렇게 (감히 선배님들을 제끼고) 우승을 하는 아이들
그리고.....
가족 사진과 함께
고향 스위츠 왕국으로 떠나는 시폰과 축생들...
세츠나도 마을 전경을 마지막으로
라비린스로 돌아갑니다.
미키는 열심히 자신의 꿈인 모델을 향해 일하고 있고
부키는 자신의 꿈인 수의사를 향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 녀석 꿈은 뭐지???
노조미도 교사라는 꿈은 있었잖아....왜 러브만 이렇게......
-------------------------------------------------------
50화.....상당히 길었지만 드디어 끝났군요.
아직 극장판 하나가 남기는 했지만
이번 프레시 프리큐어에 대한 평가를 하자면
내용은 정말 좋았습니다.
최초의 프리큐어 후
맥스하트 부터 시작된 큰 줄기의 애매모호함을 싹 개선해서
모성애, 가족이라는 주제를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슴
특히 시폰을 대하는 아이들의 모습이나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
세츠나가 마음을 서서히 열어가는 내용으로 웨딩피치(?)를 어머니라 부르는 장면은 진짜 멋졌지요.
그리고 가슴
액션은....좀 부족했다고 생각됩니다.
무기가 지팡이로 바뀌면서 포격의 위력도 약해지고 격투도 대인격투가 대부분이라 화려함이 떨여졌지요.
패왕의 기운도 가끔 등장할 뿐이고 전체적으로 액션비율은 많이 줄어들었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가슴!
작화 퀄리티 적으로 보면......
솔직히 말해 이제까지 등장한 패왕의 기운 중 반 정도는 작화미스로 보여집니다.
전혀 패왕할 일이 아닌데 작화쪽 문제로 그렇게 표현된듯 하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큰 작붕은 안보이는 평타는 치는 작화였습니다.
높지도 않지만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멋짐ㅋ
그래요. 어차피 저는 에로만 보고 살아요.ㅋ
<다음작 예고>
(극장판 말고!)
신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사실 오늘 무리해서 나머지 다 올려버린 이유는 이미 다음작을 보고 멘탈이 파괴되었기 때문이라는 소문이....)
덧글
그나저나 정말 카오루 아저씨의 정체는...? 혹시 뫼비우스 관리하다가 라비리스에서 지구로 도망쳐온...?(야)
그나저나 뫼비우스 저거 아이로봇 영화의 비키 같기도 하고...
프리큐어는 바이러스 맞습니다.
2. 뭘 보셨길래...
2. 연애물.....후우......
이왕이면 검풍이 나가는 광검이 주력 병기인 2족 보행 병기에 탑승하는 ㅍ(제발 부탁이니까 아동용 애니를 꿈도 희망도 없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메카물로 만들지 말란 말이다!!!!!!!!!)
상대가 용자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