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후기] 프레시 프리큐어 22화 ㄴ4대 프리큐어


이스의 최후의 멘붕!


그리고 초대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패왕의 기운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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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화 어쩌다보니 프리큐어라는걸 걸린 아이들

뭐..미유키씨는 어른이니까 비밀로 해주는것은 물론이요.




아이들의 몸을 생각하여 연습을 중단하기로 결정하기도 합니다.

지도자로서는 실격이지만 어른으로서는 훌륭한 미유키씨입니다.





여튼 다음 프리큐어가 등장할때까지 댄스는 잠시 휴식...




아니라니까 이 멍청아...




물론 미유키씨 자신도 의문을 가지고 있지요.




응? 처음?




그렇죠. 목숨이 위험한 순간에 나타났지요.




미키도 익사할뻔한 것을 구해주었습니다.




잠깐 부키 취급 너무하는거 아니냐?




그렇다면 방법은??




웨스터어어어어어어어어!!!!!




하지만 너무 위험한 방법이죠. 프리큐어 되겠다고 목숨을 걸어야 한다니...




여튼 미유키씨가 프리큐어건 아니건 사실 라비린스의 녀석들은 미유키씨가 4번째인 것으로 알고 있지요.

그걸 생각해서라도 보호는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트리니티의 콘서트

미유키씨의 인맥으로 경비를 담당하고 있는 아이들




부키도 여러곳을 돌며 확인을 하고 있고




응?????




러브...이 바보가....





경비 아저씨가 이놈하죠.ㅋ





이 바보가아아아아!!!!


웨스터와 파티를 맺으면 최강 바보팀이 될듯ㅋ




여튼 그렇게 민폐도 끼치면서 가드중입니다.ㅋ




한편, 현장에 도착한 이스




입장하는 사람들을 따라가며



환각을 보게 됩니다.




체력과 멘탈이 많이 날아가버린듯 환상 속에서 헤메다 결국...




쓰러지고 마는 이스....





그리고 달려온 미키는...




이스가 가지고 있는 카드를 목격. 세츠나가 이스라는 결정적인 증거를 목격하게 되지만...




친구를 급히 도우러온 러브와



시폰이 또 도망친 상황




그리고 그 미소에...




결국 아무말도 하지 못합니다.

의심스럽다고 아파 쓰러진 애를 그것도 러브의 앞에서 추궁할 수도 없는 일일테니까요.





그리고 의무실에서 눈을 뜬 이스...해야하는 일이 있다며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는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이스를 걱정하는 러브



그리고....




그 미소는 지상최강의 파워로 이스의 멘탈을 날려버립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처리하지 못하는 이스





물론 러브가 이스를 두고 갈 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스가 도망칩니다.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친구의 증표와...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 러브의 미소




억지로 자신의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며




이스 마지막 멘붕을 향해 자멸의 길을 달려가는데...




한편, 라비린스에서는....




네. 지난번에 착한척 한건 다 구라입니다.




그리고 간신히 시폰을 찾아내었으나 지난번처럼 겁나게 울고 있는 시폰




네. 괴수의 등장과 함께 사람들이 난리가 납니다.

그도 그럴것이 트리니티의 공연 중이였고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있었으니까 말이죠.




그러나 이 사태를 수습하는 훌륭한 어른인 미유키!




미성년자 아이들에게 기대야 한다는게 모양이 좀 빠지기는 합니다만
훌륭하게 사람들이 피난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그러나 다들 도망치는 상황에 홀로 남아있는 미유키씨?




네. 함께 싸우기 위해 아카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에서 축생이 말한 위기에 스스로 빠지겠다는거죠.




허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죠.
축생도 마음을 바꿔 서둘러 도망치라고 합니다.




그리고 과격하게 공격해오는 괴수




그에 따라 저연령용이라고 보기 힘든 표정을 보여주는 이스




그리고 드디어 러브도 이스의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있고...





촉수는 여전히 바보구만...

촉수 이 바보는 이도저도 아니네요.
이스가 좀 더 견딜 수 있게 민감한 부위를 피해서 가는것도 아니고
촉수답게 거...어디냐...위에보다 더 중요한 부분으로 내려가는것도 아니고..
어중간하게 감아가지고는 학부모들에게는 태클은 태클대로 걸리고
어른이들에게 만족감을 부족하게 만드는 어설픔이 안타깝네요.





여튼 거의 발악을 하는 이스




그렇게 이스는 계속되는 고통에 끝없는 비명을 지르게 되고...



괴수도 슬슬 폭주할 기운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달린다!!


네. 이 상황에 달려가지 않으면 프리큐어가 아니죠!





그러나 그런 무모한 돌진은 당연히 타겟이 되기 마련...





허.나!






솟아라 초대의 힘!

후배 프리큐어들이 약하다 약하다 해도 그 근원에는 초대의 기운이 언제나 함께하지요!





그리고 하늘에서 악마가 내려옵....아니 러브가 내려온다!

(물에 빠진 페이트씨를 친구만들러 가는 모 하얀 악마가 갑자기 떠올라서....)





그리고 그대로 이스를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대화를 하는 어리석은 아이들...

원래 대화라는건 상대를 피떡(?)으로 만든 뒤에 하는 것임을 이 아이들은 아직 모르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이스는 반박을 하며 공격을 하려고 하지만




멈추지 않는 러브의 멘탈공격!

바로 뒤에 괴수가 있어도 바로 앞에 육체적 고통을 당하는 이가 있어도 멈추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스의 표정은 이미 인간의 것을 넘어섰다아!!!)


그렇게....




멘탈붕괴!!!!





끝까지 이스를 껴안고 포기하지 않는 러브





그리고 결국...



이스는 힘이 다하게 되는데.....





여보셔? 시폰?




라비린스도 당황합니다.

시폰의 외침 하나로 괴수가 기능정지하고
이스에게 가해지던 고통도 멈추게 되었습니다.

저 시폰...확실히 뭔가 엄청난 힘을 지니고 있네요.




과정이나 원리는 모르지만 여튼 시폰덕분에 한숨 놓게 된 러브는




닥치고 빨리 박살냄ㅋ





그렇게 마지막 카드가 소멸하고....




흉터만이 남은 이스....




러브는 그런 그녀를 부축하려고 하지만...




당연히 거부...손을 잡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도 무사해서 기쁘다는 러브에게....




멘탈 붕괴 공격을 날립니다!


이제까지 멘탈공격을 당했으니 똑같이 멘탈공격을 하는 사악한 이스...
랄까 육체언어는 어디가고 정신싸움 하고 있냐...





그렇게 한방에 멘탈이 나가버린 러브...

죽어라 고생하며 견뎌왔던 이스에 비하면 너무 쉽게 멘탈이 나가네요.





이스의 행동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결국 친구의 증표마저 스스로 박살내고 마는데.....












덧글

  • 이젤론 2016/09/06 11:59 # 답글

    이거하고 다음에 있는 매드무비가 정말이지 대박.. ㄷㄷㄷ
  • 총통 R 레이퍼 2016/09/07 10:09 #

    진짜 그건 엄청난거죠!
  • 엑스트라 2016/09/06 12:41 # 답글

    악당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군요.
  • 총통 R 레이퍼 2016/09/07 10:09 #

    이스니까요!
  • 존다리안 2016/09/06 12:58 # 답글

    스포일러

    신입 프리큐어 악당 트와일라이트입니다. 어?
    저 나갈래요....

    히가시 세츠나,쿠로카와 엘렌(스포일러! 스위트
    프리큐어 보세요!) : 들어올 때는 자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 총통 R 레이퍼 2016/09/07 10:10 #

    스위트 볼때 쯤이면 이미 이 덧글을 잊어버리기에 스포 당하지 않습니다!
  • 자유로운 2016/09/06 12:59 # 답글

    진정한 유열의 시간. 그리고 영혼의 울림
  • 총통 R 레이퍼 2016/09/07 10:10 #

    으아앙!!!
  • Wish 2016/09/06 14:10 # 답글

    아아 드디어 멘탈이 완벽하게 박살났다!!!

    더! 더! 더!!!

    멘탈이 완벽하게 박살난 표정을 보여달라고!!!

    단언컨데 멘붕장면은...가장 완벽한 유열입니다

    (어느센가 멘붕물에 타락해버린 Wish)

    그러니까 유우키 유우나 보실거죠?

    (은근슬쩍 멘붕물을 추천하고 도망)

    ps. 23화 빨리 올려달라구요 현기증 날 것 같...아니 나 평소에도 현기증으로 고생하지...ㅇ>-<
  • 총통 R 레이퍼 2016/09/07 10:11 #

    음...기회가 되면...
  • 네리아리 2016/09/06 16:12 # 답글

    까르륵!!!! 아이 좋아!!!!
  • 총통 R 레이퍼 2016/09/07 10:13 #

    캬아! 그분이 오셨다아!!!!
  • 공간집착 2016/09/06 16:17 # 답글

    러브에게서 패기를 느꼈다...
  • 총통 R 레이퍼 2016/09/07 10:14 #

    초대에게서 이어져 오는 프리큐어식 패기!
  • R쟈쟈 2016/09/06 16:22 # 답글

    R총통께서 유열을 즐기고 있습니다(틴다)
  • 총통 R 레이퍼 2016/09/07 10:15 #

    즐기고 있습니다!!!
  • 역성혁명 2016/09/06 19:37 # 답글

    까르륵!!!! 아이 좋아!!!!

    신사마스터 네링흉아가 인정한 최고의 애피소드!
  • 총통 R 레이퍼 2016/09/07 10:18 #

    네링님이 덧글 단것만으로도 그 화는 대단하다고 생각함ㅋ
  • OmegaSDM 2016/09/06 19:38 # 답글

    그리고 이스는 최악의 선택을 하고 마는데.....
  • 총통 R 레이퍼 2016/09/07 10:18 #

    최악...응???
  • 아즈마 2016/09/07 15:36 # 답글

    그렇게 아스트랄 피니쉬 당할 준비중이신 이스쨔응...
  • 총통 R 레이퍼 2016/09/08 09:38 #

    ㅋㅋㅋㅋㅋㅋㅋㅋ
  • 콜드 2016/09/07 20:57 # 답글

    역시 멘붕에는 멘붕으로...
  • 총통 R 레이퍼 2016/09/08 09:41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멘붕에는 멘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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