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아저씨 너무 멋졍!!!!
캬~진짜 멋진 아저씨네!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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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에 대해서는 궁금한데 보기는 귀찮고 상세한 내용만 알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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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주의!
본 포스팅은 상당수의 욕설이 포함되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다만 일단 경고는 한다.
욕설이 보기 싫은 분은 나가는 문은 어딘가는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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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
본 포스팅은 스크롤의 압박이 상당합니다.
스압이 하루 이틀 일도 아니지만 여튼 필요하기는 한 것 같아서 적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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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품이 실제 상황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면....
이쪽 업계 관련자들은 미친게 분명하다는 화입니다.

여튼 지난화 마지막에 이어 오디션을 시작하는데...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시즈카!


허나 갑자기 회의가 열리더니...

시즈카가 지원한 역과는 다른 역을 해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배경을 담당하게 될 이 사람
드디어 대답을 가져왔는데.....






훌륭한 대답과 함께 배경을 그려줄 사람도 구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등장한 정체 불명의 한사람




근데 먀모리를 대하는 반응이 영 아닌데...


네. 무려 경력자로군요.
그런데 반응하는 태도 같은걸 보면 이 녀석도 이번 작품의 암이 될 듯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시작된 성우회의
성우에 누구를 택하느냐는 회의가 열리고 있는데




제작팀은 신인이기는 하나 목소리가 마음에 든 스즈키씨를 뽑는데...



이쪽에서 태클이 들어오는군요.
확실히 인기 성우가 있는것과 신인과는 주목도에서 차이가 많이 나죠.



근데 이 양반들 뭔가 이상합니다.


노래를 잘 부르니 작품과 어울리지 않아서 무조건 넣자는 병신과






가슴보고 뽑는 미친놈!




제작팀에서 열심히 논리적인 이야기를 하지만

야마칸 같은 소리하고 있네 씨발?

앨범 수 = 어울리는 성우가 아닐텐데?

나이는 상관 없잖아! 나이는!!!
레젼드 오브 광역먼치킨 몰라?


그리고 이새끼는 계속 가슴가슴거리는데...




경찰아저씨!!!!!!
여튼 여기 등장한 3마리...
물론 애니인만큼 과장한 면이 없지는 않겠으나...
실제로도 저런 말이 오간다고 했을 경우에는
등신 오브 등신이라는 칭호를 내려야겠지요.
애니가 망하면 성우도 앨범도 이밴트도 다같이 망한다는 기본을 망각한 발언이니까요.


그리고 멋진 음향감독님!


3병(오타아님)의 병신소리에




단호하게 일침을 가하고

물론 제작팀의 의견도 무조건 수용하지는 않는 중립성을 보여줍니다.

허나 마인드가 다릅니다 마인드가!!!
실력이 부족한건 키우면 되는 일이라니 와우! 쿨하고 멋지죠.

그리고 뒤늦게 참가한 편집자



얼씨구? 또 멋대로 대충 결론 내리고 혼자 튀어버린다??



그렇게 성우회의가 계속되는 가운데...


드디어 떴다아아아아!!!!


거기다 감독의 좋은 평가!!!

응????아니....뭐 신인이니까 그러기야 하겠지만...

아니...거기서 포기하지마...

음향씨까지???

안돼에에에에에엥!!!!!시즈카아아아앙!!!!
근데 나중에 어떻게 회수하려고 이런 복선을 깔아놓는거지?
어찌되었든 결말에는 고교 친구들 5명이 함께 모여야 할텐데
성우 회의에서 떨어진 애를 어떻게 끼워넣을 것인가를 기대하면서 봐야겠군요.


한편, 열심히 조사를 하고 있는 리-짱

그러나 아무리 조사해도 계속 알아야 할 것이 나오고



결국....

아예 회사로 끌고 옵니다.
말 그대로 작품 내의 설정을 만드는 업무인데요.


열정이 뛰어난건가 바로 지금부터 착수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새로 오게 되었고 연출팀과 함께 해야할 일이니 감독에게 소개를 하는데...

뭔가 대답을 주저하는 감독???




아하....멋대로 이상한 별명을 만들어버려서 죄책감에 대답을 고민하고 있던거였군요.

허나 그래도 좋다는 멋진 리-짱


오호...미-짱도 전직에 성공했군요!

다들 축하할 일이죠! 이럴때는 마셔야 하는겁니다.

응? 설마 미-짱도 3녀랑 관련된 일을 하는건가?

당연히 리-짱도 3녀랑 관련해서 들어온거죠.


그리고 그 상황에 유일한 예외 1명





혹시 이 작품의 진짜 주인공은 시즈카인가.....
왜 이리 슬퍼.....



허나 새로운 시즈카는 긍정적입니다.
훌륭하군요.

그리고 점점 진행되어가는 캐릭터 디자인

허나...



편집자의 대답이 뭔가 미묘합니다.
진짜 큰 문제가 될 듯한 느낌이네요.

문제는 그뿐만이 아닙니다.


부탁할 곳도 없는데 사내 제작으로는 한계에 도달한 상황

그런 상황에 이 녀석이 끼어드는데




오오! 혼다씨 어울린다!!!!

그리고 소개받은 타이타닉.....


뭔가....망해가는 느낌의 회사인데???



이쪽도 나중에 문제가 될 것 같네요.
하필 부탁해도 저딴 곳에....
어찌되려나 이 작품....
덧글
2. 히라오카 다이스케는 첫인상, 경력, 자기소개에서부터 기어코 주인공 상대로 전설 아닌 레전드급 트러블을 일으키고야 말겠다는 각오가 제대로 드러나네요.
3. 지난번에도 몇 번 이야기했지만 수 년 전과 달리 요즘 애니메이션은 매 분기별로 신인 성우가 나오지만 그 성우가 다음 분기 작품에 나오는 경우는 사무소에서 작정하고 푸시를 하지않는 이상 그렇게 흔하지 않더라고
2. 무슨 사태를 일으킬지...
3. 덕분에 성우들만 죽어나고....
것보다 저 아재들 대체 무어야! 현실의 망작 애니 제작진에 널려있을 것(?) 같잖아!! 무서워!!! (?!?)
(응?)
2. 성우 회의때 관계자 발언은 다소 희화되었습니다만 '입장' 자체는 저기 나온 것과 크게 차이는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그정도로 현재 성우가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관계되는 분야가 많다는 것.
대체 현실은 얼마나 더 암울하다는건지...
감독 : 간단히 붙어버리면 재미없잖아요
저렇게 저질러 놓고 "아 즈카짱 구제 방법 좀.. ㅠㅠ" 이러는 바람에 그러게 왜 떨어뜨렸냐고 핀잔들은건 안비밀.
바쁜 와중에 리뷰 감사합니다. (_ _)
미화되었다고 하더군요[....]
근데 뭐 이야기를 쓰려면 아는게 많아야하는건 맞긴 합니다.
남들보다 아는게 많으면 이야기의 범위도 넓어지니깐!!
작가들도 소설 쓰기에 앞서서 소재관련해서 연구하는게
길게는 년단위로도 걸린다는거 같으니깐요[....]
그래야 글을 쓰죠.
모 가상현실 세계에서 모 본좌에게 얻어맞고...
여담인데 저 성우캐스팅 발암 3총사 전원 네임드들 불러다 연기시켰답니다.
저런 캐릭터가 있으면 분위기가 잡히죠.
작품에 투자힌 스폰서에서 나온 애들이죠.
음반회사 행사행사 등등...
이 사람들은 애니가 나와서 관련 상품 수익을 노리기 때문에 (음반 시디나 성우 행사 등등)
정치적인 캐스팅을 아무래도 노리게 됩니다.
왜, 애니는 엉망인데 ost는 좋아서 음반 잘팔린 작품들 있잖아요(...)
애니가 망해도 ost는 좋았다 라는 평이 나오면
어찌됬든 음반은 잘 팔리니까 음반회사는
음반 판매에 도움이 될 방향으로(=노래도 잘불려서 홍보영 콘서트에서 라이브가 가능한) 성우에 집착한 거죠
하긴 그런쪽 사람들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ost로 먹고사는 작품이 없는것도 아니니...
(근데 인기성우만 골라내는 양반하고 몸만 보고 벌떡벌떡하는 양반은?)
감동의 결말을 위해 즈카짱은 일단 덮어두고 가는 시로바코. 우후후후후훗~
결과까지 엄청난 고문이 펼쳐지지만..
히라오카랑 챠자와는 앞으로 가면서 진짜 어마어마한 발암으로 성장할 겁니다.
여러 의미로 기대하셔도 좋아요..
즈카짱은.. 음... 뭐... 대놓고 시청자를 울립니다.
그 이상은 ~
잘 됐구나.. 잘 됐어 하면서.... 울컥 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