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먀모리 멘붕한다아아~~
진짜 지옥이 열리네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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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이 보기 싫은 분은 나가는 문은 어딘가는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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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이 하루 이틀 일도 아니지만 여튼 필요하기는 한 것 같아서 적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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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드디어 인기 코믹스 작품이라는 3녀를 제작하게 된 무사애니

허나 신급 1명은 가정 문제로 인해 휴가중...

베테랑 한명은 전직....

결국 데스크에는 먀모리가 선택되게 되는데...


어라? 가장 반대할 것 같았던 녀석이 그냥 동의합니다??
먀모리는 물론 말을 꺼낸 프로듀서조차 깜놀...



뭐래 이 바보는ㅋㅋㅋㅋㅋ

여튼 엑소더스 제작때의 스태프로 이어간다는 프로듀서

여기서 문제가 되는 점은 먀모리가 아직 1년밖에 안된 신입이고
데스크는 해본적도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데스크가 해야할 일에 대해 설명하는데....

한마디로 존내 많음요.

멘붕멘붕멘붕멘붕



먀모리가 망가졌다아아아!!!!!

허나 먀모리는 먀모리합니다.


니 죄를 니가 알렸다!?


그래서 지난번 엑소더스의 경우를 참고삼아
야예 처음부터 틀을 잡고 들어가겠다는 먀모리

그럴만도 하지...엑소더스에서 그 지랄을 했는데...

그리고 감탄하는 연출두명....


연출이고 감독이고 먀모리 파워는 강했습니다!!!



어째 13화 들어와서 감독은 계속 까이는거 같앜ㅋㅋㅋㅋ

그리고 감독의 혼의 외침!!!

먀모리의 혼의 외침!!!


감독 뭐 바보얏??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혼다와 감독의 관계도 부부....응??



행복이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먀모리를 진정시키려는 감독






드림팀 붕괴!!!!
결성조차 못했다아!!!

이유인즉 엑소더스를 작업하며 스기에씨의 작화를 보고
초심으로 돌아가 자신을 단련해야 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구치씨를 추천합니다.

물론 이구치씨에게도 캐릭터 디자인은 미지의 영역인지라 사양하지만...

고스로리님의 조언과


먀모리의 칭찬으로...


도전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배경을 위한 의뢰

허나 이 미술가는 역질문을 해오고




물론 감독의 역량으로는 다 대답할 수 없습니다.



대답을 못하니 질문으로 공격!!!!

아니...당신도 대답 못해버리면 어쩌라고?


그렇게 생각할 여유를 기다리게 되는데...

마냥 기다리고만 있어서 될 일이 아니죠.

배경 외에도 일은 잔뜩 있으니까요.

그런 그녀에게 멋진 후배가 등장!!!!






선배에게 도움도 되고 자신의 꿈에도 다가가고 그야말로 1석2조입니다!

한편.....


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오!!드디어어어!!!!







그리고 선생님의 훌륭한 조언!
자자! 이제 하나하나 모이기 시작합니다. 애니메이션 동호회 파티!!!!

허나 잘 나가는 듯 보이던 상황에 프로듀서의 태클



네. 스탭 역시 계약의 일부이기도 하니까 말이죠.


그래도 이 프로듀서는 지적만 하는게 아니라 해결까지 해내는 유능한 분입니다.

그리고 편집자 등장!!

그리고 소개를 하려는데...


네? 원작자 없이 뭘 하겠다고?


뭐...이야기를 듣고 오기는 한건지 흔쾌히 승락하는군요.



그렇게 기획도 통과 스태프도 통과





저 새끼 뭔가 이상합니다.
아무래도 저놈 때문에 뭔가 큰 일이 벌어질 것처럼 보이네요.
제대로 대화도 안하고 사라지는 편집자라니...


뭐...그거야 어찌되었든 허락을 받았으니
이제 자료를 수집합니다.




아아...종종 있지요. 그런 엔딩...
엉뚱하게 원작 능욕하는 엔딩보다 훨씬 좋기는 하지만
원작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끝맺음이 없는 미묘한 이야기가 되고
아는 사람에게는 아쉬움을 남기는 이야기가 되는 그런거...

여튼 감독은 원작에 최대한 맞춰 나가겠다고 하고

여튼 아직 찍을 자료는 많습니다.



먀모리가 쓴게 아니죠. 리-짱이 쓴거죠.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놀랄 부분이죠.
오타쿠도 아닌데 오타쿠 레벨로 조사가 가능하다는거 말입니다.


좋다고 계속 부려먹을 생각인가.....
랄까 부탁을 하려면 돈을 내노......




여튼 그렇게 어찌어찌 방향이 잡히고


캐릭터도 어느정도 잡히고


드디어 시즈카가 뜨는 순간이 오는건가!!!!!
다음화 두근두근!!!
덧글
2. 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은 전형적인 아동용 애니메이션이라는 짱구는 못말려, 그것도 극장판으로 일본 전국시대 전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해당 소재나 분야 등에 대한 연구조사와 고증 준수가 훌륭하기로 유명한데 왜 그런지 저렇게 보여주네요.
3. 일본 자위대는 미군과 비슷하거나 특정 부분에서는 오히려 더 관대할 정도로 애니메이션 제작사에 대한 협조가 정말 잘 이루어지기로도 유명하지요. 제가 들은바로는 걸작 공중전 애니하면 여전히 이름을 올리는 전투요정 유키카제 OVA의 경우에는 제작진이 항공자위대 F-15에 직접 탑승해서 고속 고기동 전투비행과 그 와중에 겪는 HIGH G와 같은 콕핏 내부의 상황 등을 경험하였다고 하지요.
2. 진짜 열정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장난이 아니라는게 느껴집니다.
3. 그 부분이야 미국에서 영화에 군대가 협조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겠죠. 미국 주력이 영화라면 일본 주력이 애니일테니 말이죠.
대단한 암 덩어리죠.
어쨌든 드디어 타로를 능가하는 발암물질이 등장을 했군요. 흘흘..
혼다씨는 나중에 오히려 살이 빠져서...ㅋㅋㅋㅋㅋ
빵집 차려서 다행이에요 ^^
'짬도 안되는데 올려버렸어, 악마들'
하지만 우리의 먀모리는 강했습니다.
그쪽은 고증을 하는 건가? 않는 건가?
좀만 더 있으면 쟤말고 발암형 인간이 한 명 더 나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