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후기] 우폿테!! 2화 - 전반부 ◆ 학원물



시로님을 위한 포동귀엽한 맨발샷!

랄까 이거 외에 올릴만한 컷이 없다 카드라..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애니에 대해서는 궁금한데 보기는 귀찮고 상세한 내용만 알았으면 좋겠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작품 내용을 자막 포함하여 풀버전으로 담고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


욕설주의! 

본 포스팅은 상당수의 욕설이 포함되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다만 일단 경고는 한다.
욕설이 보기 싫은 분은 나가는 문은 어딘가는 있겠죠.

스압주의! 

본 포스팅은 스크롤의 압박이 상당합니다.
스압이 하루 이틀 일도 아니지만 여튼 필요하기는 한 것 같아서 적음ㅋ


........................

총이라고 그냥 들고 다니는거까지 관련물품이구만..








여튼 뭔 사격을 하고 있는지








.....과제인건 좋은데...

탄통에 뭘 넣고 다니는거야????


탄통에 도시락이라니......











네. 보통 그정도겠죠.






450의 이치로쿠





350의 에루







500의 훈코






우월한 시그






과연....총기의 성능=여자애들의 능력인가...









정말인가요?







여튼 수업을 하는데 보는 사람 없다고 한명이 몰아주기를 한다고 합니다.

다른말로 땡땡이군요.








하긴 350으로 500을 맞추라는건 무리가 있지요.








그러고 보니 그렇군요. 같은 구경의 탄환을 쓰는 녀석들이니까









응? 걸렸어???







아하...그런거였군요.









근데 이 녀석 참 사악하군요.

아니...일부로인가.....






그리고 성적발표도 있는데


이거 의미 없는거 아니냐?


애시당초 한계치가 있는 총이 연습을 한다고 멀리 나갈리가 없잖아!?











그리고 자세히 보니 저기 사람이름이 없......

전부 총이군요.....

아니...그럼 이 세계관은 어찌된 일일까요?

저렇게 많은 총이 있고 저런 학교가 있는데

새로온 인간 선생은 저 학교에 대해 모르고 있었죠.
그렇다는 것은 다른 일반인들도 저 총기 아이들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이거 신비한 세계 아니냐?


그만큼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다는 이야기인데 그렇다는건
3차원 현실에서 총이 걸어다니고 있는걸 보았습니다. 와 같은 레벨의 괴담이라고요.

총이 여학생들 모습으로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라는게 상식이라면 선생이 그렇게 놀랄 이유도 없고

유일하게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라면 
이 애들이 총기라는건 교내에서만 알고 있는 이야기고
외부에는 사격에 특화된 학교 정도로만 알려져 있다.

정도군요.


..............................잠깐...이 애들도 나이를 먹나???


이번화 중반부에 설명이 나오지만

이 학생들의 초중고 구분은 탄환의 구경...
이 애들이 아무리 시간이 지나봐야 구경이 바뀔리는 없는데....

뭔가 불안한 설정이군요....










여튼 이치로쿠가 승부를 걸었지만 사거리는 훈코가 더 좋지요.








그리고 안습의 에루







물론 우월한 시그








네. 그렇습니다.

랄까 저거 변동 안되는거 아니냐....어차피 사거리는....









그러나 낙관적인 이치로쿠에게







선배님들...아니 언니들 등장!







네. 이래서야 이 애들은 무한보충이네요.








그래서 찬스를 준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작되는 첫 전투







그 전에....






드디어 출근한 모습이 나타나는 선생님








그리고








여보셔...너희들....







야야야! 탄을 그렇게 던지면 안되지!

하여간 군대와는 거리가 100만광년 정도 떨어진 열도놈들은...







그래서 이 양반은 무슨 수업을 담당하는가 했더니







......국어? 고전? 여튼 문과계인듯 하군요.









허나 지금 이 애들은 수업이 문제가 아닙니다.







당장 저녁에 있을 시합이 문제지요.

그러고 보니 방과후인데 4시 알람종이라...

열도 작품에서 보면 자주 등장하는게 바로 저거죠.

존내 부러운것 중 하나이기도 한게 전체적으로 4시 정도면 수업이 끝난다는 설정이 대다수라는 겁니다.

한마디로 열도에서는 수업이 저 시간 정도면 끝난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런 설정은 현실을 반영하는 경우가 대다수니까 말이죠.

그래서 방과후에 놀러도 가고 알바도 하고 보충도 하고 여러가지를 하는게

참 부럽다고나 해야할까요.




이 나라는 방과후=달이 중천에....니까....

우리나라 창작물에 4시에 수업끝하고 놀러가거나 알바하는 내용이 있으면

읽는 사람이 납득하기 힘들겠지...

나때만 해도 정규수업+보충+야자로 방과후는 이미 10시가 넘....

.......어라? 사회생활하는 지금이 더 여유가 있는걸????

야근만 아니면 6~7시에는 끝나니까...







여튼 다시 내용으로 돌아옵시다.

이치로쿠가 훈코에게 따지는데







반박하려는 훈코에게






빡!





빡!






총보다 강한걸??


역시 세계 최강의 무기는 분필이라는게 사실이였나....

가볍고 강하고 정확도도 좋은 무기









여튼 시합을 시작하게 됩니다.

시합은 플래그전인듯

그리고 머리 위 풍선이 생존표시인듯 하네요.









그리고 달려가는 아이들







허나 금방 멈추게 됩니다.







네. 돌파가 가장 어려운 탁 트인 공간

엄페물이 없으니 잘못 나가면 그대로 즉사겠죠.









결국 우회를 선택하는 일행








그리고





말이






씨가된다.








에루우우우!!!!!!








그리고 어디선가 날아온 저격!









잠깐...엄폐 방향이 잘못되지 않았어???

더 뒤로 돌아가서 숨어야지! 탄흔 옆에 있으면 어쩌려고?









어? 나 이 작품 들어와서 속옷 보이는거 처음인거 같다...






여튼 자꾸 나무를 가져오는 에루가 방해인듯 한데







네. 에루는 나름 총알이 날아온 방향을 알고 이치로쿠를 지켜주려고 하는 것이였군요.









그리고 뒤늦게 위치를 알아차린 이치로쿠







그리하여 자신을 미끼로 훈코를 보내려고 하는데







뭐...이 작품을 보아하니 중간중간 계속해서 총기 관련 설명이 등장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아는 사람은 아는 이야기고 모르는 사람은 관심없을테니

작품 스토리에 지장이 없다면 굳이 포스팅 할 필요는 없겠죠.








과연...지난번 포스팅 덧글에 달린 MP짱이라는게 저 로리였군....








여튼 그렇게 돌격하면서







전반부는 종료. 후반부로 이어집니다.






덧글

  • 엑스트라 2016/01/07 10:12 # 답글

    이런!~!! 맨발모에가 아름다운 분이 이작품에 있을줄이야.... 찾아내지 못한 제가 원망스럽다는....
  • 총통 R 레이퍼 2016/01/07 15:12 #

    ㅋㅋㅋㅋㅋㅋㅋ
  • 레이오트 2016/01/07 11:49 # 답글

    1. SIG SG550만 500m 원거리 사격 가능하다고 하는데 M16은 튜닝 좀 해주고 탄약 잘 골라 쏘면 저 정도 사거리는 충분히 커버합니다. 실제로 베트남 전쟁 당시 M16A1으로 800m 이상의 원거리 저격에 성공한 사례가 있거든요. 그리고 교관님께서 그런 꼼수를 알아차릴만도 한게 (CSI 시리즈로 널리 알려졌다시피) 같은 모델의 총이라도 각 총의 강선 패턴이 미묘하게 다르거늘 하물며 강선 회전률과 강선 절삭 패턴 등의 차이가 확실한 다른 모델 총기면...

    2. 성적 이야기 나와서 그러는데 고정밀 배럴과 챔버 장비하고 부품간 유격 줄이는 등의 개조를 하고 고품질 탄약 쓰면 총기 성능이 상승합니다. 이런 개조와 탄약 선택 많이 타는건 잘 알려졌다시피 저격소총이죠.

    3. M16A4가 안전 - 단발 - 3점 버스트를 선택한 이유는 베트남 전쟁의 교훈 때문인데 2000년대 들어서 이게 시가전과 같은 높은 순간화력이 요구되는 상황에 불리하다는 의견이 진지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 연사냐 점사냐 이야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전통적으로 미군 보병 사격술은 일발필중, 일격필살과 같은 우수한 소총수를 지향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단발 속사를 지향하며 그럴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연사하면 총 쏠 줄 모르는 초짜라며 경멸까지 한다고 합니다.
  • 총통 R 레이퍼 2016/01/07 15:13 #

    1. 문제는 저 애들 튜닝이 안된거 같던데...

    3. 미군은 보고 쏘도록 연습하니까요.
  • FREEBird 2016/01/07 11:47 # 답글

    1. 선생님의 호칭은 원작이나 애니나 모두 '현국(현대국어)'로 통일입니다. 본명은 안나오는데, 뭔가 큰 떡밥을 가지고 있는걸로 되어 있습니다..만 원작서도 아직 안 풀어줘서 뭔지는...

    2. 시그가 저렇게 짱짱 잘난 천재로 나오는 이유는, "일단 좋아하는 총 위주로 출연진 라인업을 짰는데 성능이 다 거기서 거기네? 엘리트급 총이 하나 필요한데?"라는 생각에 집어넣은 녀석이랍니다(우폿테 주요 출연진들은 전부 작가가 소지하고 있는 총들입죠. 즉 작가 본인이 소지중인 총 중에 가장 성능이 나은 5.56mm가 시그라서...).
    덕분에 버프를 너무 먹여서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

    3. 이치욘의 경우 초기형이라 안그래도 엉망인 명중률이 연사로 또면 답이 안나오는... 참고로 같은 고등부 내에는 저격형 개수버젼의 M-14 가 또 따로 있습니다.. (그 전에, 중등부 시험성적표를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M-16 시리즈도 이 학교에 여럿 다닙니다. 단지 안나오는 것일 뿐...)
  • 레이오트 2016/01/07 11:53 #

    2. 그런데 그런 어마무시한 성능도 스위스 내수용 한정이지 해외공장 생산품은 날이 갈수록 그 정밀도가 떨어지는 상황이지요.
  • 총통 R 레이퍼 2016/01/07 15:14 #

    1. 현국이라니.....본명이 없어...쿨럭...
    2. 과연...그런거였군요.
    3. 뭐 버전이 많으니 당연히 같은 기종이 여럿 있겠지만 다 표현할 수는 없겠죠...
  • 시로 2016/01/07 11:40 # 답글

    모엣 모엣 모에에에에엣!!!(사망한 회원입니다)
  • 총통 R 레이퍼 2016/01/07 15:18 #

    의무벼어어어엉!!! 아니..늦었나....
  • 모리유 2016/01/07 11:42 # 답글

    이치용 하악하악
  • 총통 R 레이퍼 2016/01/07 15:18 #

    좋은 바봌ㅋㅋㅋ
  • J H Lee 2016/01/07 12:06 # 답글

    스위스는 나토 가맹국도 아니고 일단은 중립국이라 그런지 탄약 규격도 독자적인 것을 씁니다.

    뭐, 총열 바꾸는 정도로 나토 탄도 쓰기는 합니다만...
  • 총통 R 레이퍼 2016/01/07 15:20 #

    오호...그런게...
  • 냥이 2016/01/07 18:31 # 답글

    고등부가 사거리 빨로 나오다니...5,56mm하고 7.62mm하고 장약량과 탄두중량에서 차이가 나는 지라 7.62mm쪽이 우세 일껀데...(곡사로 밀고간다면 승률이 좀 있긴 하겠지만...)

    탄통에 과자라 하면 맥심 커피 상자에 맥심을 넣은 급 같은데...
  • 총통 R 레이퍼 2016/01/08 10:18 #

    그러니까 말이죠.ㅋㅋㅋ
  • jei 2016/01/07 18:26 # 삭제 답글

    작가가 밀덕이라 은근 총기관련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나토탄 안쓰는곳 은근히 많다죠...
  • 총통 R 레이퍼 2016/01/08 10:19 #

    공통탄인데도 안쓰는 곳이 많은 모양이죠?
  • okna pcv kielce godz 2022/09/18 17:05 # 삭제 답글

    글 잘쓰시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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