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후기] 해피☆레슨 Final 2화 ◆ 학원물



고갱님 갔다 이놈들아 마지막까지 달리자아!!

막장가자 막장가아!!!!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애니에 대해서는 궁금한데 보기는 귀찮고 상세한 내용만 알았으면 좋겠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작품 내용을 자막 포함하여 풀버전으로 담고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


욕설주의! 

본 포스팅은 상당수의 욕설이 포함되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다만 일단 경고는 한다.
욕설이 보기 싫은 분은 나가는 문은 어딘가는 있겠죠.

스압주의! 

본 포스팅은 스크롤의 압박이 상당합니다.
스압이 하루 이틀 일도 아니지만 여튼 필요하기는 한 것 같아서 적음ㅋ


........................


고백하고나서 굉장히 행복한 반장







허나....








이래서 공개고백따위는 하면 안되는 겁니다.








애새끼들의 개같은 짓에 분노하지만
한 짓이 한 짓이만큼 뭐라 못하는 반장






그리고 그걸 주인공도 보는데







네...인상부터 씁니다.

대답도 안했는데 저런 취급이면 열받죠.

남자도 선택할 권리가 있는데 말이죠.













물론 저기서 10년만 더 지나면 저런것도 감사하다고 굽신거리게 되지만...











그리고 그 현장을 무츠키도 목격하게 되고







무츠키의 표정이 심각해집니다.









한줄요약 : 니들이 초딩이냐 이새끼들아











여튼 아주 좋은 이야기입니다.
















여튼 아주 좋은 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과거회상에 들어가는 무츠키







그리고 무츠키의 학생시절의







행복했던 기억들






네 그렇습니다.






무츠키의 첫사랑은 바로 선생님이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장소는 현재의 구교사...







이제 곧 사라질 추억의 장소를 보며 그리워하는 무츠키








하여간 남의 프라이버시는 죽어라고 안지키는 썩을 인간들










그걸 또 따지고 드는 썩을것들








그리고 이번화에 밝혀지는 존내 대단한 진실

이제까지 무츠키의 상담을 받아준 사람은 대부분 야요이였습니다.

야요이가 위 인물중 가장 어른스러운 인물이라서 그런가 했는데


야요이는 무츠키의 고교시절 선배라는군요.


하하하...이런 중요한걸 이제야 밝힌다는것인가...

여튼 그래서 무츠키의 고교시절 이야기를 잘 알고 있었고







이야기가 나올것 같으니 급히 도망가는 무츠키







당사자가 없으면 뒷담화는 더욱 하기 쉬워지는 법이죠.







그리고 그게 신경쓰이는 1인








그리고 무츠키는 다시





추억에 빠져듭니다.






네. 아름다운 러브레터






허나 무츠키의 선생님 사랑은 유명한듯 다른 학생들에게 금방 걸리고






급히 숨기려 하지만





아차...놓쳤습니다.









괜찮아. 자연스럽게 들어갔....







......어디를 어떻게 하면 저게 들어가는거지? 부실공사인가?

















아직 못찾아낸거냐아!?

















그리고 이번화 내내 심기가 불편하신 주인공님









그리고 야요이의 입으로 알려지는 사실







그리고 다른 마마들의 말에 이 녀석의 표정은 더욱 침울해지기만 하는데








한편, 반장은







네. 아직 답변을 듣지 못했지요.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 이쪽에서도 반장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되는데








너무 빨리 나가는 인간들의 무신경한 말에






주인공이 짜증을 부립니다.






그리고 정처없이 돌아다니다 늦게 온 어느날








무츠키가 지적을 하지만







태도가 평소보다 배 이상으로 나쁜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그 태도는 수업...아니 시험중에도 나타나고







역시 이번에도 지적은 먹히지 않는데









그리하여 주인공을 일깨워줄 유일한 인물은









작중 가장 어린 미나짱입니다.

어떻게 된 놈들이 미나짱이 없으면 다들 성격파탄이 일어나 작살이 날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말에 뭔가를 깨우친 이 바보는







야야...그거 안멋져 바보야..








그리고








구 교사의 무츠키 앞으로 달려갑니다.








그리고 무츠키의 성의를






박살내는 발언을 하기 시작하더니







네. 본심이 튀어나왔습니다.

뭐...눈치 빠르신 분은...아니지..내가 알아차릴 정도니 눈치 없으신 분도 아시겠지만

마마나 선생님이여서는 안되죠. 최종 목적지로 가기 위해서는 말이죠.










그리고 무츠키의 슬픈 표정에







추억을 떠올리고 그대로 침묵해버리는 주인공







그 공기를 깨며 다른 마마들이 등장하고







무츠키는 다시 한번 미소를 보여주지만







그 미소가 주인공의 심기를 건들인 것인지 그대로 뛰쳐나가버리는 주인공












그리고 그날 밤. 주인공은 반장을 불러냅니다.



















다음화에 계속....




(그리고 작품은 라스트 막장을 향해 돌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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