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온천씬입니다.
예전에 온천씬 이미지가 잘린적이 있어 이번에는 다른 분야(?)의 온천씬을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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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번화도 들어가봅시다.

네. 온천에 놀러온 주인공 가족.
이 온천은 노천온천이 있는데 시간에 따라 구분해서 쓴다고 하는군요.
일본어를 모르면 큰일 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당연히 이 아가씨는 급! 관심을 보입니다.



음...흥미만 있는거였군요.


그렇게 먹고 놀고 있는데...

아차! 이런 실수를!

그리고 치사한 아버지...


거기다 다시 한번 못박습니다.


그리고 시작되는 4차원....












그런 발상을 하는 니가 더 대단해....
근데 생각해보면 그렇지요. 혼욕이라는게 말이 좋아서 혼욕이지.
혼욕입니다. 여기 남자도 들어와요. 라고 딱! 하니 적혀있는데 들어갈 여성이 있을까 싶은데다
그걸 들어오는 여성이 있다고 해도 빤히 바라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설령 안본다고 해도 혼욕에 들어온 이상 그 남자놈은 변태라는게 확정이고...
......대단하네 열도는. 이쪽에서는 상상으로 끝날것 같은 일인데...
물론 가족탕 같은게 이 나라에도 있기는 하다고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기는 하지만...

그리고 제2차 4차원생각을 시작합니다.
어쩌죠...4차원이 끝나지 않아요...





혼욕에서 변태취급 받는 남자도 똑같은 핑계를 댄다고 카더라....


그리고 미확인 생명체가 등장한 혼욕온천..


잠시 온천을 바라보다 사라지는데...

분노하는 아버지. 딴 애들 몸은 봐도 자기 딸내미 몸은 보여줄 수 없다는 투지를 보여주고

옆에 보호자 대기중인것도 모르고 기대하는 멍청이 둘

그렇게 수상한 공기가 퍼지기 시작하는데...


안가고 돌아옴!ㅋㅋㅋㅋ

그리고 그 결과....


아...고생하십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번화의 에필로그...
그렇죠. 일찍 들어가면 되는거지요.
덧글
정말 혼욕의 의미가 뭔지 참...
실제로 없겠지만... 그것도 알몸으로...
그런데 저런 발상을 하다니 의외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