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말을 맞이하여 본건 아니고..
(토요일, 일요일 연속으로 결혼식이 있어 바뻤습니다.)
그냥 넘기고 넘기면서 몇개 화의 상태를 확인해봤는데요.
애써서 보내주셨는데 도저히 사용할 수가 없더군요.
일부 코덱의 부제와 더불어 해당 자료의 열화상태, 모자이크를 뛰어넘는 블랙홀광선 등
써먹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서 부득이하게 제거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독자적 루트로 '무삭제판'을 구했.....
.......뭐지? 이 느낌은...
마치 지뢰를 내려놓고 잘 안터질거 같아? 하면서 밟아보는 느낌인데?
덧글
제컴에선 제대로 재생되는데...ㅇ<-<
(영상편집이니 이것저것 사용하는 것 때문에 일부 코덱이 미쳐있습니다..ㅠㅠ)
대충 간단하게 설명을 해드리자면 TVA마지막화인 12화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삭제판 = 도주중인 후미토에게 사야가 얼굴에 총을 맞는데 맞은 부분이 검열
무삭제판 = 검열따윈 없다
결말을 알고 싶어서요(...)
제목이 심히 궁금하다
TV판은 극장판을위한 프롤로그에 지나지 않습니다(한마디로 만들다 말았...)
그리고 이번엔 진짜 건전한 물건이군요(시무룩)
주변 인물을 먹은 옛것도 사야에게 썰려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