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번 언급한 이 작품...
정신나간년과 나약한놈이 매화 보고 보여주고 발광하는 것이 전부일거라 생각한 내가 잘못입니다.

6화 수영장에 갑니다.
남캐의 수영복은 보시다시피 저겁니다.
물론 강제입니다.

안돼! 씨발 그쪽으로 가면!

늦은건가....


여튼 이렇게 6화가 끝나고...

7화
적이 본진에 처들어왔다!!!!

허나 이번만큼은 남캐도 결심이 엄청납니다.

in 화장실
여캐가 화장실에 처들어온게 아니라
남캐가 화장실에 끌려들어갔습니다.
이건 뭐 하나코도 고개를 저을 수준이네요.

6화의 수영장은 이게 목적이였다!
단순히 수영복씬이 아니라 다 이유가 있는 수영장이였네요.

보여주지 마 이 ㅁㅊ뇬아!

남캐는 좀 봐라 이 멍청아!!!
니놈이 정녕 남자새끼냐!!!!!
그러니까 점점 오톡으로 향하지!
아마 이대로라면 남캐가 수영복으로 느낀 감정이
어디선가 또 회수되는거 아닐까 싶네요.
ㅂㅅ같은데 계속 보고 싶....

만능캐를 보면서 정화라도 좀 해볼까....
(혼자서 히어로, 히로인 다해먹는 왕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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