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게 제목입니다.
님들도 아시겠지만 변태라는 종족은....

이런 제목이 있으면 그 내용이 어떤것인지 확인하기도 전에
일단 누르고 보는겁니다.
그것이 진정한 변태신사라는 거지요.
뭐...그로인한 피해는 전부 자기책임이기는 합니다만....
여튼 이번에 발견한 작품의 제목은
"가슴 보여줘"
라는 돌직구가 마음에 들어서 눌러보게 되었습니다.
뭐...제목이 너무 돌직구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이건 예상외의 물건이였습니다.

이 여자애(초등학생)가 다짜고짜 가슴을 보여달라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되고...

대놓고 야외플레이를 시작합니다.
이것만 해도 미친 소리인데 평범한 작품이라면 보여달라 말라로 싸우다
결국 보여주고 보는쪽이 코피라도 뿜으며 끝나겠지만...

저 새끼는 평범하지 않습니다.

완전 이 녀석을 능욕하는데 존내 일가견이 있습니다.
가려준다고 해놓고 그대로 전체공개를 해버리다니
이건 씨발 존내 상급 플레이죠.

거기다 이 대가리를 히토미에 절여온듯한 ㅆ뇬은....

이게 다 피해자를 위한거라는 개소리를 지껄이더니

뭔 개같은 목표를 잡고 있는거야?
그래서 부끄러워지는 가슴으로 만들어 공개해서 부끄럽게 만들겠다는 거야?

거기다 이년 초딩주제에 ㅆ변태입니다.
존내 얼마나 변태인가 하면...

수업시간에 저 새끼 가슴을 보고
(그걸 또 결국 보여준 멍청한 새끼)
수업 중 화장실로 존내 튀어갑니다.


씨발 뽑고 왔어!
여캐가 흥분했다고 수업중에 화장실에서 한판 하고 오는 만화입니다.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하나...
루피가 원피스 직전에 모가지가 날아가도 이 정도는 아닐꺼야...
그나마 그걸 대놓고 말하는게 부끄럽다는 것 정도의 상식(?)은 있어서 다행이네...
여튼 이런 정신나간년이 가슴보여달라며 발광하는 작품입니다만...

미친 내용과는 달리 깔끔한 그림체가 괜찮을 뿐 아니라
가림막 하나 없이 대놓고 표여주는데다가
둘 다 귀엽죠.

보여주는 방식도 나쁘지 않습니다.
부끄러워 하는 모습은 취향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솔직히 좀 무서운 작품이기도 합니다.
저항을 제대로 못하는 아이의 가슴을
존내 미친 아이가 보려고 별 짓을 다하는데
그 수준이 거의 광기에 가까운데다
의미를 알 수 없는 이론으로 밀고 들어오고
저항을 제대로 못하기에 결국 피해란 피해는 전부 받는
어찌도면 얀데레에 가까운 작품이죠.
개그로 나간다면 볼만하겠지만
진지하게 나간다면 공포물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이 작품.....

공포물이다! 씨발!!!!
가슴을 보여줘서 부끄러운 쪽 = 남캐
가슴을 보기위해 발광하는 쪽 = 여캐
자! 올라가서 장면들을 다시 보고 옵시다.

여캐의 목표

남캐의 반응

그냥 작가가 제정신이 아닌거 같은데?
하...방사능 반감기가 몇년이라고 했죠?
몇년인지 몰라도 점점 더 심해지는거 같은데 저 나라...
덧글
완전체인가 사족인가 긴급회의가 필요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