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내 5만! ▣ 잡담공간


제가 내일이 생일입니다.

뭐...생일선물 챙겨줄 사람도 없고
생일선물 챙겨받을만한 나이도 아닌데다
평일이라 출근해야하니 별 의미는 없지만

뭐...기분만이라도! 라는 생각으로 게임을 질렀습니다.

생각해보면 참 세상 편해진거 같아요.

스팀이 있으면 패키지 배송을 기다릴 필요도 없고 말이죠.

그래서 모처럼이니 내가 잘 못하는 종류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해보겠습니다.



아니...설령 못깬다고 하더라도 그 뭐랄까...

수집욕구 같은게 있잖아요.

로봇대전을 못하는 제가 
하드웨어도 없는데 로봇대전 거의 전 시리즈를 모으려고 노력했던거 같은 느낌으로


생각없이 질렀습니다.


후후후후....이제 저는 암에 걸릴겁니다.
어디 한번 존나 마조로 변태를 해보도록 하죠.































허나 컴님이 나를 수호하시니....


저는 암에 걸리지 않았고 마조가 되지도 못했습니다.

대가로 지갑이 조금 가벼워 졌네요.



















나는 왜 구입하기 전에 사양확인을 안했을까....
설마 최소사양도 충족 못할줄은...
오래된 컴이기는 해도 당시 나름 최고급 컴이였는데...

여러분 충동구매라는게 이렇게 무섭습니다.

뭔가를 구매하기 전에 잘 살펴보고 한번 더 생각을 하신 후에 구매를 하세요.(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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