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수기가 마무리되어 감에 따라 업무량도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으니...
차장님 아버지께서 뇌출혈로 긴급입원...
중환자실에 계시는 지라 차장님이 업무를 처리하고 뭐하고 할 상황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 업무를 다른 직원들이 분담해야 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물론 차장님도 책임감이 있는듯 출근해서 작업은 하고 있지만...
집안에 신경쓰이는 일이 있는 상황에서 작업이 제대로 손에 잡힐리가 없지요.
차장님을 위해서도 사무실을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빨리 쾌차하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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