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짱은 귀엽구나~!
본 포스팅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으음...이야기를 들어보면 11화 바로 다음날이군요.
근데....
11화에서 수업때문에 못나가서 기도하지 않았나요?
으음???
그리고 말을 할 수 있게 되면서 호기심이 더욱 많아진 하짱
아...그건....
이룰 수 없는 꿈이야...
민폐는 민폐짓을 하기 위해 존재하는법!
여튼 그렇게 등교한 미라이
리코양? 그런 캐릭터였어?
뭐...동급생들이 보기에는 뻑 갑니다.ㅋ
어차피 중딩이니까 말이죠.
미...미라이......
여튼 마법학교에서도 수재였던 만큼 인간계로 왔다고 해서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1학년때부터의 친구들이 인사를 하러오고...
새로운 친구인 리코에게도 인사를....
.....끝???
이거...가르쳐야 할 일이 너무 많겠네요.
거짓말 존내 못하는구나!?
여튼 아까같은 태도면 쉽게 다가가기가 힘들기는 하죠.
그리고 저게 잘못되면 결국 외톨이가 되는 코스가 각종 작품에서 종종 등장하죠.
최악의 경우에는 히키코모리가 되어버리는 사태도 발생하고요.
하지만 이 작품은 프리큐어라서 걱정 없습니다.
리코가 어떻게 친구들과 함께하게 될지를 기대하면서 지켜보도록 하죠.
뭐야 이거...나 이런거 기억 안나....
그리고 마법학교 우등생답게 여기서도 뛰어난 두뇌를 보여줍니다.
응??
어째 반응이.....
그보다 그리기 전에 말려 멍청아!!!
칠판을 넘어가고 있는데 그걸 말려야지!
씨발...요즘 욕구불만인가...
사슴자리를 가슴자리로 읽었......
응? 마법세계인데 별자리는 같은듯???
야크 데카르챠?!
어느 나라 말인지 안물어보는 친절함이 참 좋네요.ㅋ
여튼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잘 이해하기 힘들지만
반 아이들은 리코의 행동에 하나하나 감탄합니다.
정작 리코는 존내 부끄러워서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은듯 하지만요.
민폐가 등장했다!!!
에헤...미라이가 귀여운건 둘째치고 리코 어째 좀 빡친 느낌의 표정이다만?
딸이 민폐짓 좀 했다고 빡치면 안되지...
이건 뭐 거의 결벽증이군요.
그게 리코의 성격이자 캐릭터성이지만..
그런 리코가 미라이는 걱정되는듯 한데...
응???
마법세계에는 배구가 없는듯 합니다.
그나저나 거기 교복입고 땀흘리는 존내 훌륭한 여중생 여러분?
뭐...건강해 보이니 좋고 아직 땀내 신경쓸 나이는 아니라고 치더라도...
여기 남녀공학일텐데요?
내가 저 학교 학생이였으면 방과 후 체육관에서 PT8번을 했을겁니다.
물론 머리방향은 배구코트이고 머리는 안듭니다.
여튼 여전히 놀이조차 공부로 승화하는 리코씨?
소멸했다?
그렇지...프리큐어에 안면충돌이 없으면 말이 안되지...
.....리코를 놀이공원에 데려가면 놀이공원의 역사까지 알아오는거 아닌가 몰라...
여튼 마침 좋은 도구도 생겼겠다.
연습을 하려고 하는 듯 하네요.
그러고보니 저 나라는 아직도 학교지정가방 같은게 있지....
거기다 등짝에 매는 가방은 초딩때까지고...
아무리 봐도 실패한건 없는거 같은데
리코 기준에서는 다 실패인듯...
아니...그렇게 간단한 룰이 아닌뎁쇼?
놀이로 하는 배구나 동네마다 룰이 다른 족구도 아니고
어머...초대의 칠판지우개 댄스가 생각날 정도의 귀여움이다.
어택은 아는데 나이스는 모른단 말인가...
어택은 카타카나고 나이스는 영어라 그런가...
풍선 치면서 어깨 아플정도 되는것도 기술은 기술이다만...
나...나도 어깨 통통 해줘어!!!
저거 존내 기분 좋을거 같은데!?
결벽증 맞는거 같은데.....
(계속)
덧글
극중에서 성장해가면서 풀어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