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임시저장 글목록에 남아있었다....왜 못쓰고 넘어갔지...)
알라딘을 봤습니다.
스포일러라고 할 것도 없이

그냥 실사화 알라딘입니다.
내용상으로는 전혀 바뀐게 없습니다.
뭐...솔직히 알라딘을 영화화 했다고 내용 바꿨으면 그건 그거대로 존내 깔거리지만 말이죠.ㅋ
그래서 내용상으로는 딱히 말할게 없으니
개인적으로 느낀점만 나열하도록 하죠.

1. 자스민 공주는 이뻤습니다.

그런데 배꼽이 없어....
존내 아쉬움.....조오오오오온내 아쉬움....
2. 알라딘은 뭐 거기서 거기니까 버려...

3. 윌 스미스가 등장했지만 딱히 윌 스미스의 매력이 나타나지는 않은듯...
이건 아무래도 원판의 지니의 성격에 윌 스미스가 적당한거지
윌 스미스가 지니에 맞는게 아니라서 그런듯하다.
....아니...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윌 스미스라는 이름에 너무 큰 기대를 했던것일지도 모른다.

4. 자파 포스가 구림......


5. 술탄 포스는 급상승함

그리고...으음.....
여튼 재미는 있었지만 영화화의 화려함 외에는 별 다른걸 찾지 못했습니다.
디즈니 작품답게 음악은 쩔었습니다만
제 안에서는 그냥 평작 정도가 되겠네요.
덧글
그것도 아주 찰지게 까는 레이빠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