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뭐...내 책임도 약간....아니 많이 있기는 하지만.....
여튼 오늘 하루를 이야기 해보면..
출근 직후....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저께 열심히 노력한 덕에 급한 작업은 다 정리되었습니다.
교정 갈건 다 보냈고...법요집은 어차피 급하게 하든 천천히 하든 제시간안에 하기는 글렀기에
스님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좀 연기하기로 했고...
와....적어도 오전은 좀 쉬엄쉬엄해도 될 듯 합니다.
마침 잘 되었습니다. 프리큐어 포스팅을 하도록 하죠.
음...어디보자 만들어 놓은 11화를 할까...
아니면 만들면서 올스타를 할까....
일단 올스타를 정리하면서 생각할까?
~~~ 정리중 ~~~
오...생각보다 빨리 정리가 되는군. 점심쯤이면 포스팅 가능할듯?
응? 여기서는 그 장면을 놓는게 좋을듯하네..
(검색중)
으음...여기는 적절한 짤방이...
(검색중)
어? 이거 업뎃되었네? 오오.....
(보는중)
어라? 이것도 업뎃?
(삼천포)
우왕! 이게 올라왔구나!
(안드로메다)
.
.
.
.
.
[system : 새로운 원고가 들어왔습니다]
나 : !?!?!?!?!?!?!?
어라? 내 시간 어디감?
네....잠깐 새로 올라온 ㅁㄴ가 있어서 보다보니 포스팅 할 시간을 날려버렸네요....
....네. 그래요. 100% 제 실수입니다. 젠장....
결국 올스타 다 만들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포스팅도 못하고...
뭐...쉬는 시간은 충분히 즐겼지만..
뭔가 계획한걸 못해서 짜증이 나네요...
이래서 세계 최고의 직업은 돈 많은 백수라고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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