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이쪽에서는 그런게 문제구만...
본 포스팅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4+7
네. 총 12개군요. 12개로 변신하겠네...
여튼 존내 빈약하기는 합니다만 여튼 배경설명을 해줍니다.
꽤 많이 찾아다녀야 하네요.
근데 이거 일상물이라던데...일상물인데 12개씩이나 찾으러 다닐 시간 있냐?
고작 7개 찾는데 매번 찾아다니기만 해도 100화는 가볍게 넘는 어떤 작품도 있구만...
여튼 이쪽도 프리큐어인 이상 정체를 숨겨야 합니다.
.........엥?
아니지...이쪽은 마법세계인데다 프리큐어가 전설의 마법사로 알려져 있으니까
정체가 밝혀져도 딱히 문제가 될 건 없네요.
인간계였으면 슈퍼맨이 나타난 꼴이지만
아스가르드에서 토르는 그냥 좀 뛰어난 양반이니까요.
저 대사에 한순간 당황했네요. 이 작품이 이렇게까지 생각이 없나? 하고...
여튼 여기가 교실인듯 한데 살짝 들어오는 리코?
미라이는 멈추지 않아.....
절대로 멈추지 않지...
나노미터 수준의 주저함도 없군....
여튼 그렇게 두 사람도 수업을 받게 되었습니다.
네. 앞으로 최소 6화 동안은 마법계 이야기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쉽게 되면 보충이 아니겠죠.
그리고 나비가 되는 합격종이?
으음? 보충이라기에는 뭔가 허접하다만?
이런 저런 이야기하고 있지만 짧게 말하면 나비와 함께하는 술래잡기(제한시간 있음)이네요.
뭐...간단하게 들으면 저런게 뭔 보충이야? 라는 생각이 들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마법사의 보충에는 딱 어울리는군요.
마법사 학교니까 보충을 받는 아이들은 마법적인 무언가가 부족한 아이들일테고
술래잡기라고는 하지만 나비는 찾기도 잡기도 힘들죠.
당연히 마법을 써야할거고 그게 부족해서 보충을 받는 아이들에게는 훌륭한 보충이 될거 같습니다.
으음...감상하면서 기본 상식의 선을 변경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그리고 나비를 찾기 위해 저건 다리인가? 여튼 뭔가 비슷한 곳에서 찾는 아이들...
단순히 높은곳에서 찾는건지 그냥 생각없이 올라간건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 녀석이 아무 생각이 없다는건 알겠다.
네. 지당한 말씀입니다.
아니아니....물론 그런것도 있지만
이번에는 생각을 해야지!
그리고 결국에는 찾아냅니다. 참 쉬웠네요.
아니...생각하면 답이 나오는데요......
그리고 학생들이 잡담하는 사이 또 날아가는 나비들
왜 저 애들은 눈 앞에 합격증을 두고 잡담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찌되었든 육안으로 확인을 했으니 이제 따라가서 잡기만 하면 됩니다.
네. 이쪽은 곧 잡을거 같네요.
그나저나 출석 일수가 부족하다니...뭔가 이유가 나오려나...
오호....이거 마법사로서는 치명적일 수도 있는 약점이군요.
??????????????????????
꺄악으로 끝날 높이가 아닌데????
뭐 개성은 넘치는데...
약 1명 정도가 마법보충과는 전혀 별개의 이유가 있는거 같은데?
이쪽은 출석일수만 부족할 뿐 실력 자체는 별 문제가 아닌듯 금방 잡습니다.
무슨 운빨인지.....
너 사토 카즈마랑 파티짜라...
운빨파티를 만들어서 마왕도 운빨로 처리하겠네...
그리고 아직 못잡은 두 사람....아니...모후룬까지 하면 3사람인가...
그리고 뭔가 생각난 듯 어디론가 달려가는데....
생각을 하는구만....
방금까지 생각하기 전에 어쩌구 하기에 그냥 무뇌인줄 알았더니...
그렇게 나비가 등장했지만...
위대한 의지(스토리)에 이끌려 금지된 장소로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아무런 생각없이 들어가는걸 보니 무뇌가 맞는거 같기도 하고...
한편, 따라가든지 하면 될 일을 굳이 기다리면서 멍때리는 두사람
오호라...과연...이런 식으로 성장시키는건가...
그리고 또 반응하는 곰돌이
그러고 보니 학년 수석이라고 했죠?
역시 뛰어난 만큼 두번의 반응으로 모후룬이 뭐에 반응하는지 알아차립니다.
그렇게 리코도 금지된 구역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거기에는 그분이 있었을 뿐이고...
덧글
시험공부 정말 열심히하고 불철주야 노력해 답안 매우 훌륭히 작성했다고 자화자찬하고 시험답안 검사까지 해 가며 이번에는 100점을 확신했는데, 결과는 0점.
알고보니 답안을 1개씩 밀려썼더라......
시험당일 빗자루 안가지고 와서 실기 탈락이라..... 좀 준비성을 철저하게 해야죠. 보충수업이 문제가 아닌것 같지만 일단 보충수업 받는 이유는 납득했습니다.
어떤 신부 :마파두부 들겠나?
달나라 이야기만 해서 죄송합니자.
어느 신부 : 라면은 마파 두부 바닥에 있다 잘 찾아봐라
(프리야 드라이 이야기)
현실 기준으로 치면 시험 당일 날에 필통을 안 가져온 거나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죠 ㅋㅋ...